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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찾아오는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롤토체스 대신 플토체스가 온다

 

지난 6월 30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활용한 단독 실행 게임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를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오토배틀러 모바일게임을 표방하는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8명의 이용자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으로, 최적의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와 매 라운드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랜덤 요소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별도 앱 설치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14일간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1일까지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서비스를 기념해 추첨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을 제공한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기간 한정 서비스 및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코네를 즐기는 유저들은 해당 게임을 해당 게임의 원류인 ‘도타 오토체스(DOTA Auto Chess), ‘전략적 팀 전투’의 의 별칭인 ‘롤토체스’를 빗대어 ‘플토체스’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본섭인 일본 서버 외에 최초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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