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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코리아 핀테크 투어’ 개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기간 중 투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이 ‘코리아 피넽크 위크 2023’ 행사 기간 중 ‘코리아 핀테크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투어는 국제기구, 해외핀테크 협단체,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대상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받았으며,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금융공사(IFC),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등의 국제금융기구, 유엔산하기구 관계자와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대만의 핀테크협회 관계자와 남아공, 베트남, 라오스의 핀테크 기업인들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핀테크 산업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위치한 ‘프론트원(Front1)’을 비롯해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카카오페이 등 한국 핀테크 생태계를 구성하는 대표기관들과 기업을 국제기구 및 해외 협단체에게 홍보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마포의 프론트원(Front1)에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신한퓨처스랩 등의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보육 공간을 살펴보고 일자리 매칭존,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 구직희망자와 초기창업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2020년 7월 개관한 프론트원(Front1)은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금융‧비금융‧복지 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는 금융 인프라 통합관제실 구축현황과 시스템 구성, 운영현황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을 소개했다.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는 주요 사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결제부터 송금, 보험, 주식투자까지 금융의 새로운 문화를 구축해온 카카오페이만의 독창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게임룸, 사내 매점, 카페 등의 직원들의 휴식공간도 살펴보았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코리아 핀테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기구 및 해외 핀테크 관계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K-핀테크 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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