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에도 오른 초코파이에 이어 안과 포카칩에 베트남이 반했어요." 오리온의 신제품 쌀과자 '안'과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과 '스윙칩'이 현지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2019년 4월에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6억원으로(현지 매출액 2100억동, 1580만 봉지), 100억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포카칩은 베트남 현지 생감자 스낵 매출 1위로 등극하며 전년보다 약 34% 성장한 219억원의 매출을 냈다. 스윙칩도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9% 증가하며 1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리온의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은 약 37%며, 신제품 쌀과자 안의 베트남 쌀과자 시장 점유율은 약 13%로 출시하자마자 시장 내 2위를 달성했다. 오리온은 베트남 쌀과자 시장 진출을 베트남 법인의 신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2년동안 제품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더불어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재료가 되는 쌀을 찾는데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동남아는 주로 쟈스민 품종 쌀을 많이 먹는데 반해, ‘안’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자포니카
안영집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는 15일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에서 성균관대학교 학생대표단 대상 강연을 했다.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성균관대학교 학생대표단(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회장단, 자치기구장으로 구성) 앞에서 ‘한-아세안 관계 및 중요성’ 등 역설했다. 강연은 ▲싱가포르의 정치-경제,사회적 특징 및 발전 역사 ▲한-싱 관계 ▲한-아세안 관계 및 아세안의 중요성 ▲신남방정책 등에 대해 학생들과 논의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K-POP 관련 트윗이 61억 건에 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18년 53억 건과 비교해 약 15% 증가한 결과로 식을 줄 모르는 트위터 내 K-POP 열기를 입증했다. 트위터는 2018년 대비 2019년에 트윗 언급량이 급증한 K-POP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기는 ‘2019년 급성장한 K-POP 아티스트 계정 Top10’도 함께 공개했다. 1위는 ‘블랙핑크’, 2위에는 데뷔기간 동안 3000만 트윗량을 이끌어낸 ‘슈퍼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WayV’, ‘에이티즈’, ‘엑스원’, ‘있지’, ‘AB6IX’,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신예 아이돌 그룹이 TOP10으로 뽑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K-POP 관련 트윗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국가 순위도 공개됐다. 1위에는 태국이 올랐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미국과 필리핀,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국가가 TOP10에 올랐다. 인도와 영국, 프랑스, 캐나다, 터키 등 국가는 20위권에 기록됐다. 또한 지난해 연말 발표한 연간 키워드 데이터에 따르면
유니크미가 '베트남의 박지성'이라 불리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르엉 쑤언 쯔엉' 선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3조원 규모 베트남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제주 자연이 빚은 발효화장품’ 유니크미(대표 곽희옥)는 서울 강동구 인애가한방병원에서 유니크미 곽희옥 대표와 '르엉 쑤언 쯔엉' 선수, 쯔엉 매니지먼트사인 인스파이어드아시안매니지먼트 이동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유니크미 홍보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르엉 쑤언 쯔엉'(Luong Xuan Truong) 선수는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베트남 국민이 열광하는 국민영웅이다. 지난 AFC U-23 챔피언십에서 대표팀 주장과 박항서 호의 주공격수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펼쳐 베트남에 준우승을 안긴 일등공신이다. 베트남 국민들은 쯔엉 선수를 '베트남의 박지성'이라고 부른다. 지난해 9월 무릎 부상을 당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현재 한국의 인애가한방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이다. 유니크미는 베트남 국민들의 높은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는 '쯔엉' 선수가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사랑받아 온 유니크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쯔엉 선수가 하루빨리
베트남 정부는 지난 6일 응웬쑤언푹 총리의 결정에 따라 다낭IT파크(DITP) 단지를 중앙정보기술(CIT) 지구로 승인했다. 레썬퐁 다낭시 정보통신국 부국장은 쭝남그룹이 131 ha부지에 8200만 USD를 투자하여 1단계 공정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2017년 '다낭 소프트웨어파크'가 총리에 의해 승인된 후 두 번째 CIT 지역이다. 제2의 CIT 지역에는 IT, 전자제품 제조, 통신 분야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하는 우대 정책과 규제가 만들어진다. 다낭시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DITP는 두 단계로 총 341ha에 1억 2000만 달러(약 1392억 원)를 투자하였으며 베트남의 ‘실리콘밸리’로 설계되었다. DITP는 2018년 1단계 발족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중앙정보기술지구이다. 다낭시 정보통신국에 따르면, DITP는 2만5000개, 10만명 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으로 매년 15억USD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낭 IT PARK 근처 지역은 2018년 쭝남그룹이 8.7ha에 IT기업용 아파트와 사무용 복합단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정보통신국의 응웬꽝타잉 국장은 'IT와 통신 산업이 2018년에 12억 3000만 달러( 약 1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대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학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자리에서 김건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지난 2년 여간 아세안 10개국 양자방문을 완성하는 등 아세안 각국과 신뢰와 우정을 꾸준히 쌓아왔다.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 및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노력을 토대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새해 들어 13일 주미얀마대사관은 2020년 신년을 맞이하여 페이스북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019년 11월 25~27일) 국별 성과 카드뉴스를 작성했다. 이 카드 뉴스에서는 2019년 뜨거웠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결과를 나라별로 살펴볼 수 있다. ■ 브루나이: 에너지 밸류체인 협력- 양국간 직항 자유화-ICT 분야 협력 강화 브루나이는 19년 11월 24일에 개최된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밸류체인 협력 지속과 함께 양국간 직항 자유화를 달성하였으며 IC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자사의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 한국인이 선호한 해외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2019년 클룩을 통해 자유여행을 예약한 한국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여행지 1위는 전년 대비 6배 이상(603%) 성장한 베트남이 차지했다. 2019년 상반기까지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과 홍콩이 국제적 이슈로 여행객이 주춤하면서 그 여파로 베트남이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412%의 성장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3위 인도네시아(260%), 4위 미국(195%), 5위 대만(177%) 순이었다. 클룩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부터 베트남이나 태국 등 가성비 높은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객의 발길이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베트남은 다낭을 비롯해 나트랑, 푸꾸옥 등 다른 도시들도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며 2020년에도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양뿐 아니라 일일 투어, 쿠킹 클래스, 스파, 서핑 강습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1코노미는 1인경제, 필리버스터는 무제한토론으로 바꿔 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1코노미’의 대체어로 ‘1인 경제’를, ‘원포인트 회의’의 대체어로 ‘단건 회의’ 혹은 ‘단건 집중 회의’를 선정했다. ‘1코노미’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며 소비 활동을 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일인(一人)’과 경제를 뜻하는 영어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말이다. ‘원포인트 회의’는 특정한 안건만 상정하거나 통과시키기 위해 짧게 개최하는 회의로 정치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1코노미'나 '원포인트 회의'처럼 의미를 바로 파악하기 쉽지 않은 용어를 언론에서 바로 포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어를 마련하기 위해 새말모임을 열고 있다. 이밖에도 '치팅데이'는 '먹요일'로, ‘머그샷 제도’는 ‘피의자 사진 공개 제도’로, ‘소셜 디자이너’는 ‘공동체 (혁신)활동가’로, ‘쇼트리스트’는 ‘최종후보명단’으로, ‘필리버스터’는 ‘합법적 의사진행 저지’ 또는 ‘무제한 토론’으로 대체한다.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
올림픽, 월드컵에 버금가는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포뮬러원(F1) 경기가 2020년 4월 5일 하노이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포뮬러원을 개최하는 세번째 나라가 되었다. 포뮬러원은 FIA(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다. 공식 명칭은 FIA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다. 하노이 그랑프리의 운영은 베트남의 대기업 빈(VIN)그룹의 자동차제조사 빈 패스트(VinFast)가 담당한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2020년 하노이 그랑프리 개최를 위해 베트남 그랑프리(Vietnam Grand Prix)를 설립했다. F1 베트남 그랑프리의 주무대인 하노이 도심서킷의 총 길이는 5565km로 총 22개의 코너와 1.5km에 달하는 직선코스를 포함한다. 도심서킷은 일반도로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주장보다 폭이 좁아 경기운영이 한층 박진감 넘치며 관람객들은 선수의 경쟁과 머신의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2020년 4월 3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F1 빈패스트 베트남 그랑프리는 포뮬러원 경기뿐
2019년 캄보디아 총 수출 업계 중 봉제산업과 가방제조산업의 성장이 크게 증가했다. 캄보디아 상무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총 수출은 2019년 1월부터 10월동안 약 100억달러(약 11조 6150억 원)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대부분이 봉제, 섬유, 신발, 여행용품 수출이다. 그 중 봉제 산업은 70%를 차지하고 있다. 캄보디아 상무부는 '2019년 업무결산 및 2020년 전망’ 보고서에서 2019년 1월부터 11월간 총 78개의 의류, 신발 및 가방 제조 공장이 무역특혜 수출 가능 업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업무결산 및 2020년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등록한 공장은 총 51개로 작년 같은 기간 41개 대비하여 24%가 증가했다. 특히 성장한 부분은 가방제조 부분으로 같은 기간 신규 가방제조 공장은 27개로, 작년 동기 10개 대비 170% 증가하였다. 캄보디아봉제공장협회(GMAC)는 봉제공장 증가의 원인으로 2019년 미-중 무역전쟁을 언급했다. 한편, 가방제조업체의 증가는 제품수출에 대한 GSP 관세특혜가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GSP 관세특혜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이진철)은 2020년 필리핀 여름방학(4~5월) 기간 중 ‘필리핀 공립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한국어 집중훈련’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월 3일 밝혔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주필리핀 한국문화원)과 필리핀 교육부는 2017년부터 '필리핀 공립중고등학교에 제2외국어로서 한국어 채택' MOA 체결 이래, 매년 필리핀 교사 대상으로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은 2017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총 10개월간의 필리핀 현지에서의 한국어교육을 이수한 필리핀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필리핀 여름방학(4~5월) 중 3주 동안 ‘필리핀 공립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한국방문 한국어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한다. 2020년 5월 중 총 3주(주5일, 매일 8시간, 총 120시간)간의 집중훈련(사업예산 USD$53,200/국고)에서는 필리핀 현지 공립중고등학교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 한국어 교수법 수업, 한국문화 수업 병행, 모의 수업 및 평가 등이 실시된다. 보조 사업자 응모 자격은 필리핀 내 공립중고등학교 교사들의 한국어 교원(교사) 양성을 위한 학부 또는 대학원을 갖춘 대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한국어교육기관(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최근 라오스에서 위조지폐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교민 및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를 경유하여 여행하던 중, 본인도 모르게 달러 위폐를 소유하여 라오스에서 환전하여 사용하려다 경찰에 구금된 사례가 발생했다.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특히 특정 일련번호(JM 34126744D)의 미화 100달러(약 11만 6180 원)권 위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라오스 내에서 미화 100달러를 얻게 될 경우 해당 일련번호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위조지폐 사기 수법으로는 돈이 들어있는 지갑이나 가방의 소유주가 잠시 멀어진 틈을 이용해 진짜 돈과 가짜돈을 바꿔치는 하는 수법과 100달러 등의 고액을 사용할 경우 잔돈을 가짜돈으로 거슬러 주는 수법 등이 주로 사용된다. 위조지폐 피해 사례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발생했다. 라오스에서 위폐임을 인지하지 못한 관광객이 카지노에서 환전하다 적발되어 주재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캄보디아에서는 남아공 관광객이 마사지숍에서 진폐와 위폐를 바꿔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광객이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후 '100불권 위폐'로 바꿔치기 되었음을 사후에 발견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