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학문화재단(이사장 조청원)이 지난 20일 한-ASEAN 국제협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빌라이숙 핌마손 라오스 국회의원, 티앙 붑파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조청원 이사장은 "아세안-융합과학문화재단 간의 4D프레임 관련 협력사업을 함으로써 라오스가 아세안과 융합과학문화재단의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되어 매우 환영하다. 아세안의 지식기반 미래의 발전에 라오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며 라오스와 한국과의 교류를 환영했다. 티앙 붑파 주한 라오스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의 라오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의료지원, 신남방정책 등을 통한 다양한 투자 및 지원에 대해 감사 하다. 이러한 양국 간 협력이 교육 발전 분야로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전철 발주처인 JAKPRO에 한국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전수해줍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Consulting)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역량강화사업이란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요한 기술습득을 위해 기술인력,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현지교육 및 초청연수를 통해 한국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인적자원 개발사업이다. 철도공단은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건설사업 수행 중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에 대한 발주처(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 이하 JAKPRO) 요청으로 2019년 10월 국내 철도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주관사)와 네오트렌스(신분당선 운영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였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다.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건설사업(5.9km)은 철도공단을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이 시스템분야를 수주하여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철도공단은 자카르타 경전철 발주처인 JAKPRO와 인니 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조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수출기업을 위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수상 활용, 2월22일부터 미국 대표 온라인몰인 아마존(AMAZON)을 시작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에서 ’한국식품 온라인 판촉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오스카 4관왕 기념, 한국 식품 4개 고르면 1개는 무료‘ 이벤트를 개최하여, 영화 속에서 노출되었던 식품과 온라인몰에서 인기있는 ’수출 농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영화 '기생충'이 개봉할 때마다 현지 요리 사이트와 SNS에 ’jjapaguri’, ‘parasite ramen'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 열풍이 대단하다. 짜파구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 구매 가능한 신선농산물인 ’신고배‘와 ’팽이-새송이 버섯‘도 아마존에 입점, 특별 판촉전도 추진하고, 다양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는 큐텐(Q10), 베트남은 라자다(Lazada), 태국은 쇼피(Shopee) 등 신남방 국가 중심으로 3월 중 ’영화 속 이슈식품‘ 온라인 특별 판촉전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생충 영화의 오스카 후광에 맞물려 경제적 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우리 쌀 950톤을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이 설립한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필리핀 지진(남부 민다나오 지역) 및 태풍(북부 루손 지역) 피해 주민에게 비상구호용으로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에서는 지난해 9월 남부 민다나오(Mindanao) 지역에서 6.3~6.6도의 4차례 강진 발생했으며 같은해 11월 북부 루손(Luzon) 지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11월에 쌀 비축기구 애프터 사무국에 지원 요청을 하였고 이에 한국이 지원의사를 표시한 이후 올 1월 애프터 위원회에서 지원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2018년산 벼로 1월 28일에서 2월 7일까지 원료곡 가공 및 선적을 완료하였으며 수출통관 및 훈증 등 절차를 거쳐 2월 20일 부산항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쌀은 필리핀 마닐라항 및 제너럴산토스항에 각각 2월말, 3월초에 도착 예정이며 현지 수입 통관 등을 거쳐 피해지역 주민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애프터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 협정'에 따라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회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2월 20~21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무역-투자 증진과 문화·관광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한-아세안센터는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았다.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총 11개 회원국의 관계 부처 고위관료 또는 주한 아세안 대사가 국별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12차 연례 이사회에서는 회원국 이사들이 센터의 2019년도 사업을 평가, 결산하는 한편, 202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예산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20일 저녁에는 회원국 이사와 한국 정부 관계자 및 정계-언론계-·학계-경제 및 문화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개최된다. 한-아세안센터는 2020년에도 “서로를 연결하고, 번영을 공유한다(Connecting People, Sharing Prosperity)”라는 슬로건 아래 △한-아세안 경제협력을 위한 플랫폼 제공, △한-아세안 문화관광협력 증진, △한-아세안 파트너십에 대한 인식 및 참여 제고,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라는 4가지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신남방 핵심국가 베트남에 전진 기지를 마련한다. 사람인HR은 17일 베트남의 리크루팅 기업 ‘앱랜서 조인트 스탁 컴퍼니(Applancer Joint Stock Company, 이하 ‘앱랜서’)’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앱랜서는 베트남 국내 2위 규모의 IT 전문 채용포털 탑데브(TopDev)를 운영하고 있다. IT 관련 컨퍼런스 개최나 IT 전문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등 IT 버티컬 채용 플랫폼의 강자로 베트남 현지에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인HR은 2005년 국내 리크루팅 플랫폼 시장에 후발주자로 출발,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업계 1위에 올랐다. 앞으로 사람인의 성공 DNA에 한국만의 특화된 취업포털 비즈니스 모델을 베트남 현지에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앱랜서를 베트남 1위의 채용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의 국내총생산은 2239억 달러로, 우리나라(1조 5300억달러)의 7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매년 6~7%에 달하는 경제성장률과 1억 명에 육박하는 총인구, 총인구의 절반이 30세 미만 청년이라는 점 등에서 앞으로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꿈꾸는 미래도시는?" 토요타 모빌리티 재단(TMF)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공사(MDEC)와 함께 '내일의 도시 건축 챌린지(CATCH, City Architecture for Tomorrow Challenge)' 공모 실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글로벌 챌린지다. 전 세계 참가자들로부터 혁신적인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모집한다. 도시 계획의 효율을 높이며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쿠알라룸푸르는 차세대 도시 개발 및 도시 모빌리티 관리를 발전시키는 리더로 나서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챌린지 공모를 시작하는 개시 이벤트가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히샴 아맛 달란 쿠알라룸푸르 시장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CATCH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고자 8개월 동안 글로벌 공개 공모를 진행해 솔루션을 모집하기로 했다. 스타트업, 학자, 연구 기관부터 기업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미래 도시의 인프라를 재해석하고 설계할 역동적이고 지능적이며 데이터에 기반한 솔루션을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출발하는 라오스 비엔티안 도착 항공편도 휴항하면서 직격타를 맞았다. 휴항을 결정한 한국 항공사는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 제주항공 총 4곳이다. 한항공사 관계자는 "한국 출발 라오스 도착 비행기에 승객이 6명밖에 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자들이 급감하여 불가피하게 휴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 항공사의 한중 노선 운항횟수는 약 77% 감소한 상태다. 이달 1∼10일 여객 감소는 전년 동기 대비 중국 -64.2%, 동남아 -19.9%다. 동남아 주요노선까지 여객 수요 위축이 확산하는 추세다. 또 항공권 예약 취소-환불이 급증했다. 최근 3주간 항공사 환불 금액은 대한항공 1275억 원, 아시아나 671억 원, 제주항공 225억 원, 진에어 290억 원 등 30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진에어는 인천공항-라오스 비엔티안 항공편을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휴항한다. 티웨이는 2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휴항을 결정했다. 에어부산은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주항공은 3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항공기 운행을 하지 않는다.
"한국 기업과 똑 닮은 유사상표 무단선점을 감시하라." 특허청이 한국 기업에 대한 상표 무단선점 감시 모니터링을 중국에 이어 아세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최근 해외에서의 K푸드 인기에 발맞춰 싱가포르에 첫 해외매장을 여는 등 해외진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타인에 의해 유사한 상표가 이미 베트남에 출원되어 있다는 사실과, 대응방안에 관한 정보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받았다. 이에, 해당 업체는 현지 특허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베트남에 상표 출원서를 제출하였고, 또한 무단선점 출원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었다. ■ 한국 상표 해외 무단선점 조사, 중국-베트남에 이어 태국 확대 실시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우리기업 상표를 해외에서 무단선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하여 “해외 무단선점 의심상표 정보조사”를 중국, 베트남에 이어 태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무단선점 의심상표 정보조사'는 한국기업 상표의 무단선점 여부를 조사하여 해당기업에 통보함으로써, 우선권 주장-이의신청 등을 이용하여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중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베트남 설(Tet) 연휴기간 소비 증가로 인해 2020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통계청(GSO)은 2020년 1월 베트남의 CPI가 전월 대비 1.23%,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하여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PI 계산에 사용되는 재화와 서비스 11가지 부문 중 10가지 부문의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20년 1월 베트남의 식음료품 부문이 전월 대비 2.29% 상승하여 1위를 차지했다. 주택 및 건설자재가 1.47%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기타 재화 및 서비스의 물가 상승률이 0.92%로 3위를 차지했다. 교통서비스 0.69%, 주류 및 담배 0.65%, 의류, 섬유신발 0.33%, 가정용품 0.27%, 오락-문화-여행 부문의 상승률이 0.25%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2020년 1월 베트남의 근원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76%,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근원인플레이션이란 곡물 이외의 농산물, 석유류 등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을 의미한다.
"베트남 소수민족 거주지 푸록면에 배움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지난 11일 베트남 닥락성 크롱낭현에서 푸록유치원 준공식이 열렸다. 교실은 12개로 지역 내 아동 800여 명 중 약 35%만이 유치원 교육을 받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푸록유치원은 부지 면적 약 5000㎡에 교실, 다목적실, 교무실, 급식실, 보건실을 포함해 12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외부에는 우물과 분수대 등을 갖췄다. 푸록면은 베트남의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소득이 낮고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2000가구가 넘게 있지만 유아들을 위한 교육 시설이 부족해 지역 내 아동 800여 명 중 약 35%만이 유치원 교육을 받고 있다. 푸록유치원은 300여명의 아동들을 수용해 왔지만 이는 베트남 정부가 규정한 ‘교실 수 대비 학생 수 기준’의 2배를 넘어선 수치다. 일부 아동들은 창고 등 제대로 된 교실에서조차 수업을 받지 못했다. 굿피플은 교실 과밀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2019년 3월 푸록유치원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다. 준공식에서 닥락성 정부는 굿피플이 닥락성 사회공헌과 지역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도시개발 분야 관계자들이 부산형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필리핀 경제개발청 지역본부의 지역국장을 비롯한 9명이 부산시의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 현장을 방문하고, 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남부 도시인 제너럴 산토스 시(General Santos City)의 인프라 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너럴 산토스 시의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Gensan SUID MP Project)’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10일 부산에 도착해 5일간 부산에 머물면서 주택, 환경, 해안, 수변 등 도시개발 및 노후지역 개발을 위한 도시재생 선진지를 견학하고, 부산시청을 방문해 부산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12일까지는 에코델타시티, 부산항만공사(BPA), 흰여울마을, 감천문화마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신항 등을 찾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방문이 있었다. 13일에는 부산시청에서 도시·해양·교통 관련 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