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 테헤란로에 지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IT 회사이다. 고객들이 믿고 찾는 IT 회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이 엿보이는 상호와 기술과 기술사이에 감성을 더하는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벤처기업이다. 또한 업무강도가 높다고 알려진 IT 기업의 구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회사다. 업무만족도가 높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직원들의 복지에도 남다른 회사다. Q. 반듯한컴퍼니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무엇인지? 우선 반듯한컴퍼니가 가진 비전은 '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IT기업' 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당사는 기술 수준도 많이 높지만, 저희만의 감성은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히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에 감성을 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반듯한컴퍼니가 표현하고 싶은 감성은 무엇인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실용성에 역점을 둔 제품이라면, 아이폰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마다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서고 기다리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기술에 우수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UI/UX 를 담은
지방에서 간병인을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주식회사 씨플러스는 지난 2022년 4월 26일 법인 설립하여 ‘케어플러스’라는 브랜드로 1:1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이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에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중이다. ◆ 수수료 문제에서 길을 찾아가다 이종화 대표는 현재 CCTV 공사업과 보험 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보험 설계사로 근무하던 중 2021년 10월에 삼성화재 간병인 보험이 나왔고, 여러 개 판매하며 해당 아이템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대표가 당시 발견한 문제는 지방에서 간병인을 간편하게 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카카오 택시처럼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 동종업계 회사도 수도권에 2개. 전라도에 1개. 총 3개뿐이었다고 한다. 역피라미드 사회로 변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시장성을 파악한 후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편의성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직업소개소를 통한 중개 방식에는 보호자에게 큰 부담을 지게 하는 요소가 다분했다. 직업소개소는 평균 수수료 10%를 부과한다. 현금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게는 몇백에서 몇
유희왕(Yu-Gi-Oh)가 세상에 나온지도 25주년이 넘었다. 2022년 1월에 출시한 카드 배틀물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은 OCG, TCG와는 또 다른 마스터 룰(Master Rule)의 유희왕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오래된 역사만큼 유희왕은 다양한 소환과 덱 종류가 존재하고, 이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마스터 듀얼이 처음 출시 했을 때 게임을 찾는 스트리머들 중 많은 이들이 마스터 듀얼을 떠난 이유기도 하다. 그런 스트리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듀얼 교육’을 해주는 스트리머가 있다. 유희왕GX에서 참스승의 표본인 ‘크로노스 데 메디치’처럼 시청자들과 스트리머들의 덱을 봐주거나 듀얼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야말로 듀얼리스트들의 선생, 프로페서다. 오늘 만나볼 사람은 인터넷 방송인 ‘칠신’이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트위치에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전문 중계 및 해설로 활동하고 있는 칠신이라고 합니다. Q. 칠신(나나카미)이란 닉네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건가요? 제가 7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관련된걸로 만들려다가 신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Q. 유희왕에서 스트리머
대구 중구에 혁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사업을 꾸려가는 기업이 있다. 더불어 제품을 사용하고 고객들이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이승렬 대표의 진심어린 기업가정신은 라이프앤휴먼킹이 발빠르게 성장해나가는 이유이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라이프앤휴먼킹’의 이승렬 대표이사다. Q. 회사설립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처음 라이프앤휴먼킹을 설립할 생각이 있어서 설립하게 된 것은 아니다. 예전에 화장품 판매일을 하면서 방문판매도 진행하고 영업도 열심히 했다.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도 끈끈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회사가 직원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 이후로 직접 회사를 만들어서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이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위 동료들의 권유와 신임을 얻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Q. 2020년 설립한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질적으로 2020년 설립으로 되어 있지만 그 전부터 코스메틱 유통 영업에 경험을 두루 거치고 있었고 법인 설립을 한 해가 바로 2020년이었다. 브랜드 런칭은 2022년 5월 말에 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자기 성장 연구소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중지능 적성 검사와 자기 성장 시간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강점인 지능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 인생의 프로젝트 설계를 통해 스스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김명숙 대표는 갑작스러운 명예퇴직에 좌절하지 않았다.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병행했다. 탐색의 시간을 거친 뒤, 다른 사람들의 인생 제2막 준비를 도울 수 있는 연구소를 설립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 경북지회는 자기 성장 연구소의 김명숙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자기 성장 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했었다. 교보생명 공채 여사원으로 입사해서 22년 7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5년 동안 지점장을 맡아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당시 오랫동안 임원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 지점장을 하면서 꽤 높은 연봉을 받았고, 너무 젊은 나이인 40대 초반에 퇴직을 하고 나니까 긴 100세 인생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나
대구광역시 중구에 페인트로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조하는 기업이 있다. 벽과 유리에 페인트를 칠하기만 하면, 그곳이 스크린 화면으로 만들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메쉬 소재로 제작된 야외용 스크린을 판매하는 이 기업의 이름은 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다. 픽쇼코리아는 6년 전 선행기업의 사례를 보고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았다. 지난 2017년 특허를 선출원한 후, 2020년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금 현재는 세계 유일 유리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작하여 알리바바, 아마존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 Q.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기 전에 특허출원과 실용신안 출원을 먼저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창업과정이 특이한 것 같다. 진행 과정과 특허기술에 대해 설명한다면?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서 여러 사업을 거쳐 지금 현재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픽쇼코리아의 모태가 되었던 아이템을 알고 있었던 게 5년~6년 전이었고 현재의 특허를 출원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3년 정도 준비해서 2020년 7월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게 됐다. 현재 특허기술인 홀로그램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위치(Twitch)에서 매일 저녁 8시마다 방송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종.겜.스(종합게임 스트리머) 새담입니다. 주요 콘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며, 라이엇(Liot)의 파트너 스트리머(Partner Streamer) 중에서는 제가 아마 티어가 가장 낮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Q. 새담이란 닉네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건가요? 고3때 하던 RPG게임 닉네임이에요. ‘담’ 이라는 글자가 어감이 좋고 예쁘게 보여서 앞에 아무글자나 넣고 중복확인 해서 중복 없는 닉네임으로 지었습니다. 게임을 쭉 오래 하다보니 실명만큼 새담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려서 제 2의 진짜 제 이름같은 느낌이 큽니다! Q. 지각의 아이콘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 해명하실 수 있나요? 제 MBTI에서 P 지분이 95% 이상인걸로 나왔어요. 절대 방송만 그렇게 지각 하는건 아니고 현실에서 많은 친구들에게 혼쭐 났답니다. 제가 중학생때 반에서 지각비를 거둬 학기 말마다 배달음식을 다같이 시켜먹는 행사를 진행 했었는데, 대부분이 제 용돈이여서 친구들이 “새담아 잘 먹을게~” 하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Q. 시청자들이 담혐과 담모노
카드(Card)를 주요 소재로 한 배틀물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용 카드를 팔기 위해 카드로 초현실적 배틀을 벌이며, 그 규칙을 작중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세세히 설명한다. 1990년대 이후 매직 더 게더링(Magic: the gathering) 이 장르의 시초로 통하지만, 카드배틀물을 유행시킨 건 유희왕(Yu-Gi-Oh)으로 볼 수 있다. 2016년 11월 출시한 유희왕 듀얼링크스(Yu-Gi-Oh! Duel Links)와 2022년 1월 출시한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은 카드배틀물인 유희왕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오늘 만날 사람은 유희왕 게임을 주 콘텐츠로 삼는 듀얼리스트(Dualist)이자 인터넷 방송인 미스터리박스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있는 버츄얼 방송인 미스터리박스라고 합니다! Q. 미스터리박스란 닉네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건가요? 사실 별 뜻 없었습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난 단어가 미스터리박스 였는데, 어감도 괜찮다 싶어서 그냥 이걸로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뜻을 붙히자면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언제나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