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효과를 등에 업고 지난 2월 월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농심은 짜파게티의 2월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50만 달러(한화 약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짜파게티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180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시장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신라면이 차지했다. 2020년 1월과 2월 매출 추이도 증가하고 있어 3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심 내부에서는 사상 첫 2000억 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농심은 ‘기생충’의 오스카 상 수상 이후 유튜브(Youtube)의 농심 채널에 짜파구리 조리법을 11개 언어로 업로드했다. 농심 측에서는 짜파구리 제조법을 접한 뒤 현지에서 짜파게티 판매 요청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수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국가는 미국으로, 70만 달러(한화 약 8억 8000만 원)이 판매됐고 뒤이어 일본, 베트남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전에 판매가 되지 않은 국가에 수출 판로를 늘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칠레, 바레인, 팔라우, 수단 등의 국가들에 신규 판로를 개척하면서 수출국도 70개로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역시 말대로 그들은 트롯신들이었다. 4일 첫 방송을 마친 SBS '트롯신이 떴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의 시청률은 14.9%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20.2%에 달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한국 최정상의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선보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최근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트로트 열풍과, '비긴어게인'의 해외 버스킹'을 한데 모아 새로운 K-트롯의 장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K-트롯의 첫 수혜자는 베트남이었다. 트롯신들과 짐꾼 역할의 정용화가 함께 베트남 호치민의 한 야외 광장에서 펼친 트로트 버스킹에 현지 베트남인들과 한국교민들은 열광했다. 경험이 풍부한 트로트 강자들도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난생 처음 하는 트로트 버스킹에 트롯신들은 모두 긴장했다. 제일 먼저 무대에 선 설운도는 '쌈바의 연인'을 부르며 흥을 돋구었다. 생소한 트로트 장르에 생소한 반응인 베트남 관객들을
드라마로 재탄생한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5회 만에 시청률이 10%를 넘으면서 ‘슈퍼 IP(지적재산권)’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8일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누적 독자 수가 1256만 명을 기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4일 기준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합산했다. 원작 웹툰이 연재된 다음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6억 건, 평점 9.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달 31일 JTBC에서 첫 방송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 원작자인 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극본에 참여했다. 이 때문에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박서준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전국 12.6%, 수도권 14.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를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100만 관객을 넘는 영화가 나오는 것처럼, 웹툰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영화 못지않은 가치를 보여준 것”이라며 “‘이태원 클라쓰’ 같은 슈퍼 IP를 지속적으로
"내친김에 글로벌에서 '영화 한류' 꽃 활짝 피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해문홍)은 영화 '기생충'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4관왕 수상을 계기로 3월부터 6월까지 ‘재외문화원 한국 영화제’를 확대하여 개최한다. 현재 해외에서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 이후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현지 100여 개 상영관에서 '기생충' 재개봉했다. 주로 미국 영화를 상영하는 브라질에서는 200여 관이 넘는 상영관에서 '기생충'을 개봉했다. 이에 해문홍은 한국 영화에 대한 열기를 계속 확산하고, 이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가기 위해 25개국 재외문화원·홍보관에 추가 예산 등을 지원하고 올해 상반기에 ‘한국 영화 특별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특히 각 재외문화원들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특별 상영회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계한다. 미국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s)과 현지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을 비롯해 호-호(Ho-Ho) 특별 상영회(브라질), 영화 속 한국 문화체험 행사(짜파구리 만들기 등 / 필리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수출기업을 위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수상 활용, 2월22일부터 미국 대표 온라인몰인 아마존(AMAZON)을 시작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에서 ’한국식품 온라인 판촉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오스카 4관왕 기념, 한국 식품 4개 고르면 1개는 무료‘ 이벤트를 개최하여, 영화 속에서 노출되었던 식품과 온라인몰에서 인기있는 ’수출 농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영화 '기생충'이 개봉할 때마다 현지 요리 사이트와 SNS에 ’jjapaguri’, ‘parasite ramen'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 열풍이 대단하다. 짜파구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 구매 가능한 신선농산물인 ’신고배‘와 ’팽이-새송이 버섯‘도 아마존에 입점, 특별 판촉전도 추진하고, 다양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는 큐텐(Q10), 베트남은 라자다(Lazada), 태국은 쇼피(Shopee) 등 신남방 국가 중심으로 3월 중 ’영화 속 이슈식품‘ 온라인 특별 판촉전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생충 영화의 오스카 후광에 맞물려 경제적 효
코로나19의 집단발병으로 대구 스포츠업계 초비상에 걸렸다. 20일 현재 코로나19 발병은 대구 10여명-경북 4명이 추가 확진으로 확인되어 스포츠업계에도 불똥이 튀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월 개막을 앞두고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시즌을 맞았지만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2차‧3차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져 3월로 예정된 정규 리그 개막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대구광역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시민구단 대구FC는 2월 29일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예정된 K리그1 개막전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지만,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논의가 남아있다. 시민구단인 만큼 프로축구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시민구단 구단주인 대구광역시장에게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4월에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축구계 또한 오는 26일 예정된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 대해 우려가 높아졌다. 미디어 데이는 매년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자리다. 프로축구 관련 일정은 오는 21일 K리그1 구단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표자 회의에서 일정 변경 및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식-꽃꽂이-보자기 아트 등 한류에 상상 이상의 큰 감동을 받았어요.” 지난 2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소재 복합문화공간 히노스레시피(대표 노희영) 주최로 한류 체험 교실이 성공적으로 그 막을 올렸다. 최은정 히노스레시피 운영총괄 이사는 한류 체험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위치적 장점을 들었다. 그는 “관광 랜드마크인 DDP에 위치한 위치적 장점을 살려 다양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동시에 언어권별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운영하여 글로벌 소통의 장이자 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한식뿐 아니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온 최은정 이사는 17일 진행된 한류체험 행사 중 ‘한국문화, 한식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어 보자기 아트(심지민, 김찬주), 오리엔탈 꽃꽂이(장명희), 테이블 연출법(최예진), 메뉴 2종 쿠킹클래스(강정구, 백강혁), 수료식,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 이사는 “이날 참여한 이탈리아, 브라질, 이집트, 베트남, 미얀마, 중국, 일본 7개국 외국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어 기뻤다”고 말했다. 금번
성형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는 자체 유튜브 채널 ‘강언TV’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언TV는 ‘강남언니TV’의 준말로, 의사가 직접 미용의료 상식을 알려주는 영상 채널이다. 강남언니가 190만 사용자의 실제 후기와 병원 평판을 제공한다면, 강언TV는 객관적 정보에 기반한 학습 콘텐츠에 집중한다. 의사 출신의 박기범 부대표가 출연한다. 2018년 1월 시작한 강언TV는 100편 이상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금까지 약 305년에 달하는 시청 시간 동안 누적 4950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최다 인기 영상인 ‘쌍수 병원 고르기 편'은 조회 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 강언TV의 핵심은 시청자에게 의료 정보 접근성을 낮춰주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강남언니 내 10여 명의 영상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보건 기관과 소통하며 의료법 규정에 준수하는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박기범 힐링페이퍼 부대표는 “앞으로도 강남언니는 앱 서비스와 미디어를 동시 강화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용자가 좋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나아가 전세계에 한국 의료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국어 영상 제작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