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크리스마스를 앞두면서 다시 한번 위엄을 선보였다. 지난 12월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빌보드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현시대에 가장 유명한 팝스타 중 하나이자 차트 기록을 가징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팝의 디바’로 불리는 그녀는 성탄절이 되면 캐럴이 차트인을 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여왕’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며, 시즌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연말이면 전 세계 어디서나 울려 퍼지는 현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됐다. 한국에서도 매 연말이면 국내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12월 넷째 주 기준으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이번 주 중 머라이어 캐리는 주요 음원 서비스 종합 차트 최정상에 올라설 것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All I Want For Chri
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25년 전 발매된 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트랙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氣焰)을 토했다. 1994년 11월 1일에 발매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25년 만인 2019년 올해 빌보드 차트 10위 안에 든 머라이어 캐리의 28번째 싱글이 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19번째 빌보드 차트 1위와 함께 빌보드 역사상 가장 많은 1위를 획득한 솔로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전 세계에서 10억 회 가까이 재생된 인기곡이면서 US Hot 100 차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크리스마스 음악,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여성 아티스트의 트랙, UK 싱글 톱 10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크리스마스 트랙으로 2019년 올해에만 총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25주년을 맞은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24년 전 부른 크리스마스 캐럴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6위에 진입했다. 지난 12월 18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6위로 차트인(Chart In)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려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팝의 디바’라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붙은 또 다른 이명이 ‘크리스마스의 여왕’인 이유다.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 곡이 수록된 1994년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적으로 1,600만 장이 넘게 팔리면서 공전절후(空前絶後)의 히트를 기록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 한 곡으로 지난 2017년까지 로열티 6,000만 달러(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