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티사이언티픽(Tscientific)이 전자금융업(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IT 보안솔루션 및 모바일쿠폰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기업 모바일상품권 ‘예스콘(YESCON)’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금융업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재무 건전성, 고객 선불충전금 100% 이상 별도 관리 등 자본 및 인적・물적 부분의 엄격한 요건에 맞춰 심사 후 승인된다.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사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바일쿠폰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IT 전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 등 다양한 IT 분야로의 사업 영역 또한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어제(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미국의 글로벌 투자 기업 블랙록(BlackRock)이 이끄는 투자 그룹이 190억 달러를 투자해 파나마 운하 항구의 운영권을 확보했다. 지난 3월 4일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Échos)는 블랙록의 파나마 운하 투자 소식을 보도하면서 중국의 영향력 감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월스트리트의 투자 펀드와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홍콩 창장허지 실업유한공사(長江和記實業有限公司, CK Hutchison Holdings)가 운영하는 발보아(Balboa)와 크리스토발(Cristóbal) 항구의 90% 지분을 인수하게 됐다. 두 항구는 파나마 운하의 양측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 무역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으로 CK 허지 항구 홀딩스는 두 항구의 총 가치를 228억 달러(원화 약 33조 1,170억 원)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랙록은 CK 허지의 또 다른 기업 지분 80%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CK 허지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43개 항구를 운영하며, 199개의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딜에는 중국 본토에 위치한 항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블랙록을 비롯해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
”베트남 유학생과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 주한베트남유학생총회(VSAK)가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2025년 베트남 유학생 채용 박람회 – Job Fair 2025’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행사다. 약 500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참가했다. 행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국제 무역 및 서비스 회사(VKLINKS)와 한국유학신문(Study Korea News Inc.)가 공동 주최했다. 또한, LG 디스플레이 하이퐁, TEAMMINT, KEG(KOREA EDUCATION GROUP), K-케어(KOREA-CARE), EO TECHNICS,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VIJOB, KOSTA, GMONEY, 서울외국인지원센터 등 주요 기업 및 단체의 후원으로 진로컨설팅 및 채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자리였다. 또한, 기업과 대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여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베트남 유학생과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했다. 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주한 베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엔무브가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 1,500억 원의 13배가 넘는 2조 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다. 지난 2월 21일 ‘SK엔무브’는 이날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3년물 8,500억원, 5년물 7,800억원, 10년물 3,600억원 등 총 1조 9,9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당초 모집 금액은 3년물 600억 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300억 원 등 총 1,500억원이었다. 회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20bp, 5년물은 -19bp, 10년물은 -50bp에 목표액을 채웠다. 회사채 발행일은 3월 4일이다. SK엔무브는 최대 3천억원 규모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개발을 위한 파운드리(위탁생산)와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말 DSP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비딩)을 진행한지 약 6개월 만이다. 12월 19일 현대자동차는 비딩에 참여한 DSP 업체들에게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 선정 결과를 12월 중 발표하겠다고 공지했다. 연말 연휴기간을 고려하면, 2025년 1월 중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DSP 업체 비딩 후 선정까지 3~4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차는 파운드리와 DSP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비딩에 참여한 DSP 업체는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코아시아 등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 파트너와 ▲GUC ▲에이직랜드 등 TSMC 밸류체인얼라이언스(VCA) DSP 업체들이다. 현대자동차는 삼성전자와 TSCM의 공정을 두고 비교했으나 TSMC의 공정비용이 삼성보다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반도체용 지식재산(IP)은 범용 반도체나 AI용 반도체 IP 보다 사용료가 더 비싸다. 자동차는 스마트폰, PC, 서버 시장에 비해 출하량이 적은데다 생명과 직결된 산업인
LG전자가 전장 소프트웨어(SW) 개발을 맡은 베트남 연구개발(R&D) 거점의 역할을 가전·웹OS까지 확대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베트남 현지 R&D 법인인 LG전자개발베트남(LGEDV)은 최근 SW 개발 및 검증 업무 영역을 리빙솔루션과 키친솔루션·에어솔루션 등 가전 사업까지 넓혔다. 현지 인재 채용과 육성도 적극 확대하면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를 갖추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2016년 베트남 생산법인 산하에 하노이 R&D 센터를 설립했다. 2023년부터는 하이퐁과 다낭에 R&D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다. 2023년 공식 출범한 하노이 R&D센터는 2022년 webOS 스마트 플랫폼까지 연구 범위를 넓혔고, 이번에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또한 올해에는 R&D 인력을 1,100명에서 1,200명 이상으로 늘린다. 2019년 이곳의 R&D 인력이 200명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5년 만에 6배 가까이 성장했다. 하노이 센터는 설립 8년 만에 동남아시아의 핵심 R&D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현지 R&D 역
지난 10월 1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강병구)와 협력해 열차로 당일배송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물류 트레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생활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이용한 장거리 택배 수송 시스템 구축한다. 또한, 인터넷쇼핑 등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에 따라 급성장한 생활물류 수요를 철도 운송으로 전환해나갈 예정이다. 물류 집하장이나 분류장소 등 생활물류 기반시설 조성에 철도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생활물류 트레인은 12:35분 부산행 경부선 무궁화호와 18:10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화물전용 객차를 추가해 평일 1회 운행하는 열차다. 도로와 기상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열차가 운행해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당일배송 물류망을 형성하게 되면서 물류 운송은 코레일이 담당하고 라스트 마일(Last Mile)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맡게 된다. 코레일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운영 방안과 사업성을 검토한 후 적용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레일 물류사업본부 김양숙 본부장은 “정시성과 안전성‧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물류
As the U.K. heads to the polls next week, a majority thinks that leaving the EU was a mistake and has delivered few benefits—and new problems. <브렉시트 반발: 영국인들은 이제 그들의 포퓰리즘적 반란을 후회한다> 영국은 다음 주 선거를 앞둔 가운데, 대다수는 EU 탈퇴가 실수였고, 혜택은 거의 없었으며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출처: THE WALL STREET JOURNAL, 4 july, 2024) "Brexit Backlash"는 영국 국민들 사이에서 EU 탈퇴 결정에 대한 후회나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 국민들이 EU 탈퇴를 결정한 것이 처음에는 대중적인 요구나 반란 여겨졌지만, 이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인식이 형성되었다. "Brexit Backlash"는 이러한 영국 국민들 사이의 변화된 의견을 표현하며, 다가올 선거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Brexit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 Backlash 반발. 부정적인 반응이나 반감 - Brits 영국 사람들 - Populist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