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행사 기회 제대로 부여해야 한다. 관계 기관과 잘 협의하라.”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8월 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 역대 처음으로 전 세계 동포 민원을 전수조사해 관계 부처와 함께 현재까지 989건을 해결하는 등 상반기 주요 성과도 보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700만 재외동포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동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간 역대 최초로 전 세계 동포 민원을 전수조사했다. 전 부처를 통틀어 가장 많은 해외 민원을 처리한 기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조사한 민원을 토대로 차별 없는 포용적 동포 정책을 만들어 동포의 역량이 대한민국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재외동포청 "체감하는 성책 성과를 실현한 상반기였다" 재외동포청은 민원 해결 외에 관계 부처와 협업해 중국, CIS지역 동포에게 차등 적용되던 재외동포(F-4)체류자격을 일원화해 20년간 지속된 출신국별 차별을 해소했다. 또 재외국민인증서 활용처를 기존 9개에서 296개로 확대하고, 기관 협업을 통해 재외공관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확대했다. 초등학교
“세계 각국 교사들과 교육 경험을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7월 12~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이 참가해 한글학교 표준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고, 세계 각국 한국어 교육자들과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교수 전문성을 높였다. 한글학교는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어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한글학교는 1,470여개가 있다. 재외동포청은 교사·교장의 전문성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매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참가자들은 13일 재외동포청이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개최한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여했다. 한글학교와 세종학당, 해외 정규학교-해외 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 약 550명은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크콘서트와 특강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의 경험과 협력 방안을 함께 나눴다. 14일과 15일에는 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말하기·쓰기 수업, AI활
올해 ‘민간 주도’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24회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가 7월 14일(화), 권칠승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대회 명예의장 위촉패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패 전달식에는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윤덕창 조직위원장, 하경서 총회 의장 등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핵심 지도부가 직접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의장은 대회의 취지와 공익적 가치를 상징적으로 후원하고 격려하는 역할이다. 조직위원회는 권칠승 의원을 위촉한 배경에 대해, 권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당내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중소기업, 산업, 경제 분야에 대한 정책적 경험과 공공영역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의 공익성 증진과 산업 발전, 그리고 한상대회의 활성화라는 이번 대회의 핵심 취지에 권 의원의 경륜이 완벽히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역사를 잊으면 위기가 오고, 역사를 기억하면 미래가 열린다.” 남한산성을사랑하는모임(남사모·회장 김내동)은 6월 27일(토) 오전 9시 30분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강당에서 「남사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한산성 축성 400주년’(1626~2026)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2주년’(2014~2026)을 함께 기념하는 역사적인 행사다. 지난 30년간 이어온 시민 역사문화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남한산성 미래 100년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1996년 창립된 남사모는 지난 30년 동안 남한산성 역사문화 보존운동, 시민 역사교육, 세계유산 등재 지원활동, 정기 역사탐방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남한산성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시민단체로 성장해 왔다. 남한산성은 삼국시대, 나당전쟁, 항몽전쟁, 병자호란, 의병항쟁 등 한 장소에서 대한민국의 2000년 역사를 만나는 공간이다. 수도권 2000만명 대도시권의 플랫폼으로 병자호란 47일 항전의 현장인 남한산성 행궁과 20만 평 소나무군락의 생태-명상 공간이다. 남사모는 자연과 역사, 문화와 정신이 하나로 융합된 한국의 최고의 국가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거대분지형 400미터 고도의 남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정한범)는 ‘이재명 정부 외교 안보 정책 평가와 전략적 자율성’을 대주제로 2026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특별 정책 포럼을 5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이재명 정부 외교 안보 정책 평가와 전략적 자율성’을 대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다음과 같은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먼저,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가 추진해 온 대미, 대중, 그리고 대일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과 주요 전략과제를 학술적·정책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논의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강대국과 전략적 자율성의 시대라는 오늘날의 국제정세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인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전략적 자율성을 접목·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모색을 지향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총 2개 패널로 구성될 것이다. ‘(라운드 테이블) 이재명 정부 외교 안보 정책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패널은 정한범(국방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희옥(성균관대) 교수, 김현철(서울대) 교수, 이왕휘(아주대) 교수, Su-Mi LEE (University of Hawaii at Hilo) 교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은 3월 30일 오전 11시 정식 홈페이지(https://www.president.go.kr/)를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홈페이지에는 '국민 참여형 3대 메뉴'가 신설됐다. 국민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공간'을 창출한다는 것. 주목되는 것은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 같은 콘텐츠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가 만드는 디지털 굿즈’를 통해서는 직접 디자인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콘텐츠를 올릴 수 있게 했다. 국민의 삶에 직접 닿는 정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제안하는 '생활 속 공감 정책' 메뉴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국정 투명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사전 정보 공개 목록’ 메뉴를 통해 주요 부서의 정보 목록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행보를 주제별로도 모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중심의 미디어 허브를 지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는 그간 행정 공백 등을 이유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다. 청와대는 “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한국 시각 1일 오전 6시 36분)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하메네이 사망'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란 국민을 위한 정의"라며 강조한 트럼프는 "하메네이는 우리의 정교한 정보망과 추적 시스템을 피하지 못했다. 그 혹은 그와 함께 살해된 다른 이란 지도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메네이의 제거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군부 경찰부대의 대다수가 더 이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면책권을 얻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라며 저항세력의 투항을 촉구했다. 이어 “대규모 정밀폭격은 일주일 내내 혹은 중동 전역과 전 세계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중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적었다. 뉴욕타임스 등 전세계 미디어는 이 소식을 1면으로 올렸다. 미국의 이란 공습과 하메네이의 사망은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가장 큰 세계사적인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911도 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라는 것. 향후 세계사의 물줄기가 크게 바뀔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유해란은 한때 12언더파 단독 1위까지 올라갔지만, 17번 홀(파3) 더블보기가 나오며 공동 3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유해란은 지난해 5월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황유민이 5언더파 211타로 단독 15위,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0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