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솔로 역대 최다, 음반 발매 첫 날만 160만 장 판매되었네." 역시 ‘방탄소년단(BTS)’이었다. 그리고 ‘뷔’였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첫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8일(한국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실었다. 뷔의 ‘레이오버’(Layover)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K-POP 솔로 아티스트 최고 성적과 동률이다. 그것도 방탄소년단 동료 멤버와의 기록과 같은 대기록이다. 멤버 슈가(‘디 데이’), 지민(‘페이스’)이 ‘빌보드 200’ 2위에 랭크됐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 동안 미국에서 10만 장에 해당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한국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기준으로는 210만 장이 팔려 K-POP 솔로 신기록을 세웠다. 빌보드200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나타낸 차트다. 앨범 판매량 외에도 스트리밍 횟수(T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SEA)를 환산해 더한다.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뷔의 화려함이 아닌 본연의 모습에 집중한 앨범이다.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멤버들의 입대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티켓 파워는 여전히 막강했다. 슈가가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D-데이’(D-da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빌보드는 최신 차트(6일 자)를 통해 ‘D-데이’가 한 주간 14만 장 팔려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슈가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12만 2000장이었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2 500장,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장이었다. 실물 음반으로는 이번 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으며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가장 높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슈가는 RM과 지민 이어 BTS의 ‘톱10’ 3번째 멤버로 올랐다. 특히 지민이 지난달 초 ‘페이스’(Face)로 2위를 기록한 ‘역대 케이(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와 같다. RM은 지난해 ‘인디고’(Indigo)로 3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솔로 음반의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슈가는 솔로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2016년 ‘어거스트 디’, 2020년 믹스테이프 ‘D-2’ 이후
“올해는 아미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글로벌 최고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년 호랑이해(壬寅年) 새해를 맞아 첫날 메시지를 전했다. 1일 멤버 진은 새해를 30여 분 앞둔 전날 늦은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만든 ‘슈퍼참치’(솔로곡)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다.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윤탄’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뷔도 위버스를 통해 “2021년은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미를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슈가 역시 위버스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전했고, 지민도 “올해는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어느 누구보다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디지털 싱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가 2주 연속 싱글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솔로가 아닌 그룹이 '첫 진입 후 2주 연속 1위 유지'한 건 21세기 들어서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는 8일(이하 현지시간) 차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이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솔로가 아닌 그룹의 노래가 빌보드 핫 100 1위로 '첫 진입 후 2주 연속 유지'한 건 21세기 들어서 최초 기록이기 때문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2020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유일한 아시아 노래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서 ‘핫 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의 '다
K-POP 사상 빌보드 양대 차트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디지털 싱글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5일 오후 4시 50분경 3억 건을 넘었다. 지난달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24시간 만에 1억뷰, 4일 12시간 만에 2억뷰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4시간여 만의 기록이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동시에 접속자 수 300만을 넘기며 역대 최다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4시간 만에 1억 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공인받았다.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IDOL’, ‘MIC Drop’ 리믹스,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쩔어’, ‘Save ME’, ‘Not Today’, ‘상남자’, ‘봄날’에 이어 통산 13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돼 한국 가
“방탄소년단의 ‘힐링 다이너마이트’가 터졌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글로벌 톱50’ 1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는 21일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 1위로 역대 K-POP 최고 기록을 썼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정상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로 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날 전 세계적으로 777만 8950회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 올해 스포티파이 집계에서 발매 첫날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작성했다. 신기록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공개 직후(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20여 분 만에 1000만뷰, 24시간 30여 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0시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다양한 버전의 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