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선불금융 서비스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I-Aurora)가 코스닥(Kosdaq)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로라의 ‘나마네카드’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로 한국에 계좌가 없는 외국인이 교통카드 기능부터 오프라인 간편결제, 온라인 소액결제,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카드를 발행할 때 자신의 사진이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넣어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키오스크에서 방탄소년단(BTS)・세븐틴・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을 넣어 카드를 만드는 해외 K팝 팬들이 주 고객층이다. ‘아이오로라’(I-Aurora)는 자체 구축한 선불금융 플랫폼을 해외 기업들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외송금 서비스 기업이 원화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기명 선불금융 플랫폼’을 애플레케이션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공급한다. 현재 아이오로라는 ‘알리페이플러스’(Alipay Plus)와 파트너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페이먼트사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4년까
핀테크 스타트업 ‘아이오로라’(I-Aurora)가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 기업 알리페이플러스(Alipay Plus)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30일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전국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알리페이플러스 고객은 명동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역의 노점과 전통시장에서 QR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에게 다양한 간편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170만여 개의 가맹점에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은 관광지의 노점 및 전통시장과 같은 현금 위주의 결제 환경에서는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리페이플러스의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자국의 모바일 페이먼트 앱을 이용하여 아이오로라의 나마네 QR 코드를 스캔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국은 국경절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명동에서 진행되는 특별 할인 행사에서 알리페이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기명 선불 금융기업 ‘아이오로라’(I-Aurora)는 SBS미디어넷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국내 및 글로벌 사업 관련 서비스, 플랫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5일 아이오로라(대표 장영수)와 SBS미디어넷은 국내외 문화 사업과 관련된 플랫폼 및 결제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오로라는 자사의 결제 시스템을 ‘스타플래닛’을 비롯해 ‘SBSFil, SBSM’과 관련된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아이오로라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로라는 SBS미디어넷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결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 이용자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맞는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오로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K콘텐츠를 결제하는데 한국의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아이오로라와 SBS미디어넷 양사의 핵심역량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케이팝 콘텐츠 플랫폼 및 서비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일 핀테크 스타트업 ‘아이오로라’(I-Aurora)가 무인 문구업체 문구야놀자와 손잡고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K팝 굿즈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오로라’가 확보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문구와놀자’의 버티컬 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인 ‘아이오로라’는 국가・연령에 제한없이 온・오프라인 및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한 ‘나마네카드’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나마네카드’는 원하는 이미지로 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K-문화를 좋아하는 청소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함께 ‘나마네카드’의 새로운 서비스라인인 ‘팬덤페이’를 개발했다. 지난 8월에는 아이오로라는 미기명 선불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문구야놀자와 함께 ‘플레이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어린이 특화 선불카드 ‘플레이페이’는 문구야놀자 매장은 물론 대중교통이나 카드 가맹점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로라아와 문구야놀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단독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플레이페이 서비스를 활용해 앨범이나 굿즈를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 아티스트의 특전도 제
지난 6월 12일 핀테크 스타트업 ‘아이오로라’(I-Aurora) IBK기업은행으로부터 글로벌 온라인 금융 서비스로서의 비전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미기명 선불 금융기업 아이오로라는 선불 결제와 교통카드의 기능을 포함한 ‘나마네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외국인들로 하여금 환전이 필요 없는 충전 방식을 취한다는 점이 특장이다. 이러한 아이오로라의 서비스는 ‘인바운드 관광객’과 ‘한류 팬덤’을 기반으로 외국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IBK기업은행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오로라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간편 계좌 충전 형태의 충전 방식을 본격화함으로써 글로벌 온라인 결제 수단에 한 발 다가설 예정이다. 아이오로라는 국가에 관계없이 글로벌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충전 수단을 제공 중이다. 우선,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의 해외카드와 알리페이(Alipay), 다나(Dana), 트루머니(Truemoney), 지캐시(G-Cash), 터치앤고(Touch&Go) 등 같은 동남아시아 간편결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국가의 경계를 넘어 자유로운 원화결제를
지난 5월 10일 미기명 선불 금융기업 아‘이오로라’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에서 ‘나마네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하이브가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도심 속 대규모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왔다. 아이오로라는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마네카드를 도입한다.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들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나마네카드를 구매 및 충전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오로라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페스티벌의 테마를 적용한 세 가지 디자인의 나마네카드를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오는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에 위치한 나마네카드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전국 나마네카드 키오스크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아이오로라는 외국인 관람객들이 나마네카드를 활용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
지난 2월 6일 미기명 선불 금융기업 ‘아이오로라’(I-Aurora)는 YG플러스를 비롯한 다수의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성공적인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리즈A까지 아이오로라의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원을 달성했다. 아이오로라는 국가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결제 및 교통 카드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나마네카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아이오로라는 이번 투자 유치로 주요 투자사인 엔터테인먼트사들과 함께 한류 콘텐츠 시장에서 페이팔을 대체하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 수출은 75억 달러(원화 약 10조 4,677억 원) 수준이며 연평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결제 수단이 제한적이었기에 대부분의 결제는 페이팔, 알리페이 등 해외 수단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이오로라가 등장하면서 한류 콘텐츠 결제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페이팔(Paypal)이 가지고 있던 결제 주도권을 가져올 계획이다. 아이오로라의 미기명 선불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도 자국의 통화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원화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14일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아이오로라(대표 장영수)가 ‘두바이 엑스포 2020’의 공식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에서 2020년 10월 20일∼2021년 4월 10일 진행된다. 중동 국가에서는 처음 열리는 세계 엑스포로 참가 국가는 2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발권솔루션 기업인 아이오로라는 두바이 엑스포 공식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두바이 엑스포 방문자센터에 증강현실(AR) 기반 무인티켓 발권기인 키오스크를 사전 설치했다.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AR 키오스크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면 유명 연예인, 상징물 등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합성된 티켓을 신용카드 크기로 출력할 수 있다. 아이오로라 장영수 대표는 “AR 키오스크를 통한 엑스포 관람객들의 빅데이터를 다양한 후속 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계획 중에 있다.”며 “올해 10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는 만큼, 두바이 엑스포를 시작으로 새로운 IT 한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2018년 6월 국내 유망 ICT 기업들의 기술을 두바이 엑스포 조달 프로젝트에 도입시키고자 직접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