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생기면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과연 얼마나 달라졌나?” 고상구 제2대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베트남 K-MARKET 회장) 회장이 4일 오후 3년 임기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임백천의 사회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특히 고상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포사회가 스스로 해야할 역할에 대한 뼈아픈 자성과 재외동포청 설립 이후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했다며 토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 설립 이후 예산-조직에서 기대보다 실망이 커서 저도 엄청난 스트레스다. 앞으로 재외동포청이 세한총연을 적극 협력하겠다. 73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 뒤에서 밀어주시면 국내 어느 기관보다 강력한 조직이 될 수 있다”고 화답했다. ■ 세한총연 창립한 심상만 초대회장 이임사 이어 고상구 회장 취임사 눈길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21년 10월 6일 창립해 전세계 10개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와 500여개 지역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다. 2020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때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장 모임을 통해 설립 필요성이 발의되어 2021년 탄생했다”고 회고했다. 730만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재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 방콕 지회(지회장 장은경)는 22일 17시(현지 시각 기준) ‘2022 차세대 글로벌 아세안 통합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회가 통합으로 진행되어, 마닐라, 프놈펜, 양곤, 자카르타, 뉴델리, 하노이, 호치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10여 개 지회의 120여명의 청년 재외동포들이 참여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월드옥타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로, 2003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월드옥타는 미래를 이끌어갈 한인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약 20년 전부터 세대교체를 준비해왔다. 실제로 월드옥타는 차세대를 중심으로 창업무역스쿨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등 활동을 통해 세대교체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월드옥타 방콕 지회는 창업무역스쿨을 기획하며 창업을 준비하려는 청년들을 위해 기본적인 마케팅과 무역 강의, 월드옥타의 역사와 그동안의 모범 활동 사례,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성공/실패 사례 등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문승현 대사, 재태국한인회 전용창 회장,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