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 미스터리박스(Mr.Lee Box)가 이벤트 듀얼 대회를 개최한다. 치지직(Chzzk) 스티리머(Steamer) 겸 유투버(Youtuber) 미스터리박스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연다. 이번이 10회째를 맞이하는 미스터리박스의 미버거 대회는 코나미(KONAMI)에서 개발한 온라인 카드게임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에서 개최된다. 시청자들을 룰렛으로 선별해 미스터리박스와 듀얼을 한 뒤 미스터리박스에게 승리하면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패배하면 바나나우유를 선물받게 된다. 듀얼 시간은 랭크 게임의 ‘보통’(300초)이 아닌 ‘짧음’(150초)로 설정된다. 생방송에서 전체 시청자와 트위치 구독자를 번갈아 추첨해 대전자를 선별한다. 대회 룰도 있다. 금지 테마 겸 카드는 ▲붉은 용 ▲천배룡 ▲염왕 ▲죄보 ▲라뷰린스 ▲센츄리온 ▲환주 ▲순성 ▲유벨 ▲령수 ▲참기 ▲낙인 ▲하얀숲 ▲루닉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데먼스미스 ▲아자미나 ▲스프라이트 ▲천년 등이다. 테마가 지정당한 경우, 마스터 듀얼 카드 검색에서 해당 테마군을 검색어로 지정된 경우 사용이 금지된다. 예를 들어 ‘비스테드 살로나메
인터넷 방송인 ‘체두나’의 네이버 스티커 ‘두나티콘’이 출시됐다. 지난 2월 14일 인터넷 방송인 채두나는 네이버 OGQ마켓에 본인의 네이버 스티커 ‘두나티콘’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채두나는 네이버 공식 팬카페 ‘두나네 두부공장’에서 스티커 출시 소식을 공지했다. 네이버 OGQ 마켓에 등록된 이모티콘은 네이버 블로그, 카페 댓글을 비롯해 라인과도 연동해 사용성이 가능하다. 네이버 OGQ 마켓은 크리에이터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가 스타 크리에이터 사업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네이버의 블로그, 카페 댓글 등에서 쉽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은 꾸준히 판매 가능한 상품이라는 점이 증명됐고, 콘텐츠 판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연결되어 지속적인 재구매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 개인마켓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치지직(Chzzk)의 인터넷 방송인 나나양(Nanayang)의 네이버 이모티콘 ‘움직대스타 나나양’이 출시됐다. ‘움직대스타 나나양’은 지난번 네이버OGQ마켓 스티커 ‘나나양의 잉몽티콘’의 출시 이후 2개월 만의 출시다. ‘움직대스타 나나양’은 ‘5일간의 선택 타임어택: 한정판 스티커 대전’에서 우승한 우승 상품으로 네이버에서 제작하면서 출시된 이모티콘이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20일부터 2025년 3월 20일까지 2달간 한정 판매된다. 인터넷 방송인 나나양은 지난 2016년 첫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이래 종합게임과 라디오 토크, 마인크래프트(우리 건축했어요)등을 콘텐츠로 삼은 전문 방송인이다. 인터넷 방송인인 ‘지누(J1nu)’가 설립한 픽셀 네트워크(대표 김진혁)에 소속되어 있으며, 합방을 위한 프로젝트인 ‘공포게임 동호회’와 ‘좀비게임 동호회’에 속해있다. 또한, ▲고차비 ▲웁 ▲렘렘 ▲휘용 등의 방송인들과 듀오 케미 또는 커플 케미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9년 OGQ마켓의 오픈을 통해 많은 인터넷 크리에이터들의 유입을 노리고 있다. OGQ마켓에 등록된 이모티콘은 네이버 블로그와
지난 2월 26일 네이버의 신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Chzzk)이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영상 후원 및 유료 구독이 추가됐다. 매달 4,900원으로 광고 제거 및 전용 이모티콘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치지직을 구성하는 유저 대다수가 트위치를 이용했던 유저들인만큼 트위치와 비슷한 UX/UI를 시스템에 채용했다. 도네이션인 ‘치즈’의 알람 소리나 이미지 설정 기능도 추가되어 트위치에서의 방송 분위기와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게 됐다. 지난 2023년 12월 19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치지직은 부가 기능이나 UI가 온전하지 않았으나 2월 19일 오픈 베타, 2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트위치처럼 ‘추천 방송’과 ‘화제의 채널’이 표시되는 점도 비슷한 분위기다. 게다가 한국 트위치에서는 볼 수 없어진 다시보기 항목도 생겨 최신순으로 볼 수 있다. 다시보기에는 댓글을 달 수있고 후기를 남기거나 타임 스탬프를 남겨 핵심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채팅 재현 기능과 클립 편집 기능은 아직 미비하다. 또한, 영상을 재시청할 때 보던 지점부터 다시 재생되는 기능도 아직은 없다. 정렬 기능도 팔로잉 순으로 보는 기능과 인기 순을 선택
오픈 베타 중인 네이버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 ‘치지직’이 일반 방송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들도 치지직에 방송을 켜기 시작했다. 지난 2월 19일 치지직은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오픈 베타로 전환하고 신청제로 진행되던 기존 운영방침에서 모든 방송인들이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전환했다. 치지직은 추정 최대 동시시청자 17만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그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2월 20일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영구 정지 이력을 가진 방송인들도 방송을 키면서 권한 정지 조치가 되는 방송인들도 발생했다. 확인된 방송인은 ▲신태일 ▲김윤태 ▲갓성은 ▲남구 등이며, 정지 기한은 확인할 수 없지만 영구 정지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아직 치지직에서 문제를 일으킨 게 아니기 때문에 타 플랫폼에서 발생한 일들로 사전 제재를 가하는 것 자체는 논란의 여지가 높았는데, 트위치 또한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방할 당시 이런 현상을 겪었었다. 현재 정지를 당한 한 방송인 역시 오픈이 시작된 첫 날인 19일 이후 방송을 시작했으나 타 방송인들에 대한 비난이 지속되면서 신고 누적으로 제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은 빠른 조치에 찬성하는 많은데
네이버의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e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한다. 지난 1월 16일 네이버는 농심 레드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 e스포츠 구단과의 첫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며 치지직의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치지직’은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의 LCK 선수단과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의 스트리밍을 진행하게 된다. 향후에도 ‘치지직’은 네이버 e스포츠 구단과 선수 페이지를 구축해 농심 레드포스를 비롯한 파트너 구단의 계정을 연계해 방송 노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 레드포스는 치지직에서 다양한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연중 진행될 팬미팅이나 친선경기도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 단독 송출할 방침이다. 치지직도 이에 맞춰 오는 1월 19일부터 ‘2024 LCK’ 개막을 앞두고 스트리머와 중계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CK Watch Party’를 운영해 치지직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네이버 게이버 게임 e스포츠에서 라이브 되는 공식 중계를 활용해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 치지직은 2024년 1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