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최고 부자는 메타플랫폼(구 페이스북)을 공동창립한 에두아르도(왈도) 세브린이 선정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2024년 싱가포르 50대 부자 명단 맨 위에 오른 에두아르도 세브린의 순자산은 작년 102억 달러(13조5700억원)에서 올해 290억 달러(38조5700억원)로 증가했다. 브라질 출신의 에두아르도 세브린은 2012년 페이스북의 IPO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후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취득하여 살고 있다. 싱가포르는 자본 이득과 배당금에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부유층의 피난처다. 그가 보유한 메타 주식 5300만주가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에 BCG와 베인캐피탈의 베테랑인 라지 강굴리(Raj Ganguly)와 함께 벤처 펀드 B 캐피탈을 설립했다. 이 펀드는 70억 달러(9조3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2022년에 B 캐피탈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2억5000만 달러(3300억원)를 모금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최고 부자는 로버트&필립 응으로 순자산이 144억 달러(19조1500억원)이다. 형제인 로버트와 필립 응은 싱가포르 최대의 개인 임대주이자 부동산 개발업체인 파이스트오거나이제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4년 ‘30 언더 30 아시아(Under 30 Asia)’ 명단에 베트남 스물두 살 학생이 명단에 올랐다. ‘30 언더 30 아시아’는 포브스가 30세 이하 똑똑한 젊은 기업가, 리더 및 스타 중 300명을 아시아 클래스로 선정한다. 포브스 아시아 기자들은 수천 개의 온라인 후보 및 추천을 선별하고 해당 분야 리더들의 도움을 모아 최종 300개를 선택했다. 베트남은 2002년 출생한 베트남 학생인 브라이언민쩐(Brian Minh Tran)이 최연소로 선정되었다. 빈유니(VinUni)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3학년생 브라이언민쩐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베트남의 학생 기업가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업유스(UpYouth)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다. 초등학교 10학년 때부터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브라이언은 창업 활동에 눈을 떴다. MIT에 의해 조직된 고등학생들을 위한 창업 부트캠프에 참가했다. 2020년에 업유스를 설립해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 게임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개발사인 베트남 스타트업 스카이 마비스(Sky Mavis)와 빈그룹(
미국의 유명 미디어 기업 포브스가 '코로나 종식 후 가장 기대되는 떠오로는 별' 관광 부문에 필리핀을 선정했다. 포브스는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별’로 필리핀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함을 꼽았다. 자레드 라나한 포브스 기고자는 “약 75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는 필리핀은 어떤 까다로운 여행자도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갖췄다”며 “특히 팔라완, 보라카이가 대표적인 비사야(Visayas) 제도는 아름다운 백사장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 빠른 시일 내 코로나가 종식돼 전세계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