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개성인삼’이 있고, 베트남에는 ‘라우쩌우 삼’이 있다? 베트남 라이쩌우(Lai Chau)성 인민위원회는 2021년 10월 18일 오후 2~4시 ‘라이쩌우 삼’에 대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라이쩌우 삼-잠재가치와 기술개발 한베협력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상으로 이뤄진 세미나에서는 라이쩌우 삼의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자본의 도입, 한국 인삼 마이스터 등 인삼 재배기술 전문가들과 라이쩌우 삼의 보존, 지속가능 개발 방안 제시, 한베(베한) 삼 산업 발전, 라이쩌우 성의 경제-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세미나에는 자앙 파우 미-당중앙위원, 당서기(라이쩌우성의 국회의원단 단장, 인민위원회 주석), 쩐 티엔 중-라이쩌우성 위원회 서기장(인민위원회 회장), 하 중 하이- 라이쩌우성 위원회 위원(인민위원회 부회장), 응웬 부 퉁 주한베트남대사관 특별전권대사, 응웬 티 민 항 베한사업가투자협회(VKBIA)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전정숙 한베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장, 조성근 삼부자 평창산양삼 대표, 박범진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부회장 등도 참여했다. 여기에다 라이쩌우 성의 과학기술소, 농업 및 농촌 개발소, 라이쩌우 성 기업, 영농조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는 강원도 홍천군 연봉군립도서관(올해 2월 24일)에 이어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시립도서관(3월13일)에 한베가족 자녀를 위한 베트남 동화책 기증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베가족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가정을 이룬 가족이다. 전국적으로 5만 여명이 살고 있다. 베트남 동화책 기증 행사는 시-군 단위의 전국적인 지역 사회와 농촌 지역에 살고 있는 한베가족과 그 자녀들이 한국인으로 잘 적응하고 정착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전정숙 한베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지역사회에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이 결혼하여 정착하면서 한베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한베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그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은 절실한 과제다”라고 베트남 동화책 기증 행사의 구상과 기획 의도를 말했다. 서숙희 한베콘텐츠협회 드림+ 이사는 “한베가족은 현실이다. 인구 절벽에 직면해 있는 한국 사회에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이루고, 그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동화책 기증행사는 매달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10개 시-군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회장 현성익) 회장단은 9월 16일(수)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옌 부 뚱 신임대사를 예방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응우옌 부 뚱 신임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두 협회 회장단의 방문과 베트남 농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환영하며 실무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성익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회장은 “K농업은 수 십년 간 혁신을 거듭하여 세계수준의 선진농업에 도달하였다. 한베영농기술교류사업을 통해 미래 핵심가치 한국과 베트남의 농업 분야에서 상생 혁신 선진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응우엔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한국이 융합창조 지식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이루어낸 한류 콘텐츠 성취를 농업 분야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하다. 한베영농기술교류를 통해 VK농업도 한류콘텐츠 글로벌화의 비전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양 협회 회장단은 앞으로 베트남 현지 농업인 만남과 현장답사, 베트남 농민단체 교류, 베트남 농업부 장관 예방 계획 등을 제안했다. 이날 튜엔(Tuyen)상무관, 투안(Tuan) 투자관, 빅 옥 과학기술 참사관 등 양 협회 회장
“베트남 농업인 대상 앞선 한국 영농기술 전수 첫발 뗐어요.”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와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회장 현성익)는 7월 27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에서 한베영농기술교류 및 현장 연수를 위한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 앞서 두 협회 회장 인사말과 임홍재 전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축사를 했다. 판깍 뚜엔 무역대표부 상무관도 환영사로 맞았다. 현성익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회장은 “한베농업마이스터협회는 현장 20년 이상 경력의 한라봉, 단감, 인삼, 배, 사과, 포도, 참외, 복숭아, 딸기 등.. 품목별 한국의 영농기술 최고장인(농식품부 인정, 전국 200여 명)들의 모임이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베트남 농업인 대상 영농기술 전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이라고 소개했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한베콘텐츠협회는 한국과 베트남 교류와 콘텐츠산업 연관 비즈니스의 창조적 교류와 공동 번영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K-농업이 포스트 한류 콘텐츠로 꽃피우게 되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의 선진화된 영농기술이 베트남에 잘 전수되는 계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조인식 현장에서는 전정숙 평택대학교 교수(한베콘 통번역센터장)가 ‘한베영농기술교류 연수
"베트남 진출 성공 첫 단추, 차원 높은 통번역이 판가름한다." 한베콘텐츠협회 (회장 전충헌)는 전정숙 평택대학교 교수를 통번역센터장으로 위촉하고 한베 통번역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정숙 교수는 20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간 통번역 서비스를 해 왔으며, 주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살면서 한국학, 영문학을 공부하고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베트남에는 17만 명의 베트남 교민과 9000여 개 우리 기업이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성공의 첫 단추는 한 차원 다른 통번역 콘텐츠에 있다”고 밝혔다. 한베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는 그동안 축적해 온 양질의 통번역 서비스역량과 콘텐츠 지식 역량이 뒷받침할 예정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각종 공문서, 기업 홍보물, 제품 소개서, 홈페이지 등 양질의 베트남 버전, 베트남 VIP 기업 임원 통역서비스에서 양질의 통번역 서비스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성공 진출과 베트남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베트남 ‘가교’를 자임하는 한베콘텐츠협회가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베트남 전문식당 '하노이 맛집'에서 1월 정기모임을 연다. 특히 이날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낙종 한베콘텐츠협회 수석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기업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베트남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도 한다. 박 수석부회장은 전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장으로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 정책자문관이자 주)위드스텝 대표다. 문체부 부이사관를 역임한 관광학 박사로 베트남 하노이 극단 악산 대표이기도 하다. 또한 ‘베트남문화의 길을 걷다’ ‘포스트차이나 베트남’라는 책도 펴냈다. 구태언 한베콘텐츠협회 부회장도 ‘2020 한베 혁신 국가전략’으로 특강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이자 한국공유경제협회 부회장, 블록체인법학회 부회장인 그는 법무법인 린-TEK&LAW 부문장 변호사다. 출간한 저서로는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등이 있다. 또한 이날에는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이 한베콘텐츠협회 하노이 하롱베이 방문 ‘K-Medical Beauty 설명회’도 갖는다. 협회는 퇴행성 관절염 등 노인성 환자 최소실비 부담으로 의료봉사 진행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이 2020년 베트남문화축제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19일 서대문 충정로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 맛집’에서 열린 신짜오!베트남 정기모임 및 송년회 자리에서 주한 베트남 교민회(회장 원옥금)에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내년 9월 1일 열리는 베트남문화축제 후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은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그 가족이 7만 명 이상 전국 지역에 분포하여 살고 있다. 베트남 이주여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작게나마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후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녀들이 한국에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한 후원 행사는 앞으로 주한베트남 유학생들에게도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베콘텐츠협회는 삼성라인성형외과(원장 신현덕)과 삼성탑치과의원(원장 한국재)을 주한 베트남 이주민 가족 지정 병원으로 선정해 장애 자녀 얼굴 성형, 장애 자녀 치과 의료봉사도 하기로 했다. 협회 법률이사인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신원)-서연희 변호사(법무법인 지유)도 주한베트남이주민가족 법률서비스자문을 하기로 했다. 이밖에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가 5일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 및 출범 설명회를 가졌다. 신현덕 한베콘텐츠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은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K-뷰티 분야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는 길은 단합이다. 주한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병원 수익의 환원 계획”이라고 출범 배경을 밝혔다. 출범식에는 한베콘텐츠협회 부회장사인 신현덕 삼성라인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임원사인 최병익 예인피부과의원 하노이 MIRAHEAL 대표원장, 회원사인 김미애 K치과 의원 다낭 한빛국제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라인성형외과의원 신현덕 원장, 최병익 하노이 MIRAHEAL 대표원장, 김미애 다낭 한빛국제병원원장, ATOZIO 오리엔티드 인 비엣(Oriented in Viet) 최시은 K뷰티 마케팅 이사 등의 베트남 진출 현황 및 K-뷰티콘텐츠 사업계획 발표를 들었다. 또한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의 ‘K-뷰티 한베콘텐츠 강남’ 비전 발표, 최영하 대외협력이사의 K-뷰티콘텐츠 인센티브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K-치과의원 김미애 대표 원장은 다낭에 한빛국제병원 설립을 위해 투자를 해 왔으며 베트남 이주여성의 병원에서의 간호조무사 등 잡크리에
한베콘텐츠협회가 19일 베트남 전문식당 ‘아라기’에서 정기모임 '신짜오! 베트남'을 열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판 깍 뚜엔 상무관을 비롯한 오광휘 무역담당 삼등서기관이 참석했고, 재한 베트남 가족으로 이유리 재한 베트남문화관장 등 참석했다. 정기모임 식전 행사로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우선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 순서에서는 이해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의 ‘한베스타트업 투자 파트너스데이’, 오현주 충남요업 이사의 ‘생활자기의 명가 여주’, 신현덕 삼성라인성형외과병원장의 ‘한국 뷰티성형 의술의 베트남 진출 전략’, 조규연 리포바이오메드 대표가 ‘아토밴드의 효능’, 구자형 빛기둥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제작중인 영화 ‘헬로우~베트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의 비전 발표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 뚜엔 상무관 등 내빈 축사와 인사말로 이어졌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베트남 진출의 다양한 루트가 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을 통한 루트는 매우 의미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양국의 문화에 대한 진지한 이해의 시간 없이 서둘러 진출하는 조급함은 큰 시행착오를 낳는다.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신한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