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동반성장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iM뱅크를 비롯해 ▲삼익THK㈜ ▲삼보모터스㈜ ▲에스엘㈜(SL) ▲한국가스공사 등 대구 선도기업 5개사가 함께한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2023년에 시작되어 2년간 누적 6개 선도기업과 18개 창업기업의 협업 실증을 지원해왔다. 2025년 올해는 미래 신산업 분야 협업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 참여사, 지원 협업과제 수, 지원금액 등을 확대하는 등 사업규모를 넓혔다. M뱅크는 대구시와 함께 총 8,000만 원을 지원해 AI기술을 활용한 기업뱅킹 앱 기술과 기업 ESG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빠른 접근과 상품안내를 제공하고 수출기업, 중소기업들의 ESG 자가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뱅크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 지역 우수 민관 협력 사례를 꾸준히 개발, 지원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한국가스공사가 S&P의 신용등급 ‘AA’를 유지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은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한국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 단기신용등급은 ‘A-1+’를 유지했다. 장기신용등급 AA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고, 단기신용등급은 A-1+는 단기신용등급 중 최고등급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신용평가등급 유지는 2020년 유가하락으로 인해 2021~2022년 유가회복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해외투자손상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판단과 원료비 연동제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에서 나왔다. 또한, 최근 수소경제 화성화를 위해 한국 정부가 내세운 경제정책과도 밀접한 연관성과 수소에너지 공급 인프라 건설 등의 선행적 투자 역할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의 독자신용등급 역시 한국 공기업 중 가장 높은 BBB를 유지해, 업황 부진 및 가스사업 및 수소사업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하는 부채관리를 통해 신용등급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