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창은)가 ‘2023 벤처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대구 엑스코(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 사무국에서는 행사 전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므로 회원사의 총회 참석도 독려했다. 벤처기업인의 밤은 매년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행사로, 벤처인들을 위한 시상식과 대회 수상 등을 겸해서 이루어진다.
지난 11월 4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한국경영교육학회(학회장 김경환)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한국경영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정기 학술 대회로 투고된 경영 관련 논문에 대한 발표 및 평가, 지역사회에서 성장한 강소기업들의 혁신 성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영교육의 발전과 산업기술 발전 등 경영 전반에 관련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지회장은 협약 후 영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자격으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하면서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사들이 경영자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나 산학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교육학회 김경환 학회장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지역의 산학연계와 경영교육을 통한 지역기업의 혁신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창은)이 오는 ‘V-멘토링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멘토링데이’는 오는 11월 9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벤처기업 인증’ 설명회와 더불어 선배 벤처기업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회원사들을 지원할 컨설팅 자문사 등이 모일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대구경북지회장은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벤처기업 인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3일 영남대학교 본관에서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KOVA 대경지회’)와 영남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박상철 교수 겸 비서실장, KOVA 대경지회 이창은 회장, 임수현 총괄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체제 구축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인력 교류 및 제반 시설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KOVA 대경지회는 지난 2021년에 전임 회장인 손미향 회장이 영남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협회와 대학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 기업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학생들과 기업들도 새마을정신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대구경북지회장은 “기업들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현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에게도 좀 더 실질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바이오텍(대표 박덕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경산북도 경산에 위치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바이오텍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투자‧금융 분야에서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벤처기업 발굴과 협회의 회원사 간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융‧복합 사업을 비롯한 공동사업의 기획 및 참여 등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인들이 주도하는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한 혁신국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에 8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MOU를 진행하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15년 7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9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텍은 2019년 6월 25일 설립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일반 바이오소재의 복합미생물 제재(劑材)과 미네랄 등을 활용하여 탈취제, 매탄가스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10월 12일 계명대학교 동산관에서 벤처기업협회(KOVA) 대구경북지회와 켄 파트너스 엔젤 클럽(KEN Partners Angel Club)의 업무협약 체겨식 및 명예회장 추대식이 진행됐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켄 파트너스 엔젤 클럽(회장 백홍기)은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체결됐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회원사들을 비롯해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협회의 역량과 이창은 협회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켄 파트너스 또한 벤처협회의 대구경북지회 회원사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IR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기회까지 연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창완)과도 연계해 창업보육 및 기업 육성에 관한 지원 사항 및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업무협약식은 켄 파트너스의 2호 투자조합의 창립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선 1호 투자조합의 투자 성과 발표와 함께 2호 투자조합의 박계섭 GP가 정관 안내 및 결성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1호 조합의 투자를 받은 셀럽 패션 플랫폼 왈라(WALA)에서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엑셀러
‘벤처기업협회 통합 부산지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2월 15일 오후 롯데호텔부산에서 ‘부산지역 벤처기업단체 통합 출범식’에서 ‘KOVA 통합 부산지회’ 설립과 운영이 공식 발표됐다. 벤처기업협회(KOVA) 부산지회는 부산정보기술협회가 담당해왔고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역 독자 벤처협회로 활동하면서 부산 벤처생태계는 부산벤처기업협회(BUVA)와 부산정보기술협회(PIPA)가 양분된 채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벤처를 대표하는 협회가 벤처기업의 지원 및 육성 창구를 일원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고 이를 반영해 벤처기업협회 통합 부산지회는 BUVA와 PIPA를 하부 조직으로 두고 KOVA 부산지역 거점이자 부산 벤처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활동한다. 부산벤처기업협회 김병국 회장과 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회장은 벤처기업협회 통합 부산지회의 공동 회장으로 취임하고 동수로 10명의 통합 지회 이사회 구성과 통합 지회 사무처를 설립한다. 통합 부산지회는 4년간 공동회장 체제를 유지하고 양 협회를 물리적으로 통합을 다진 후 단독 회장 체제로 전환해 화학적 통합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정충교 공동지회장은 “매출 100대, 1000대 벤처기업에 들어가는 부산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