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군산해수청’)이 군산항・장항항에 들어오는 국제항해 기준미달선 퇴치를 강화한다. 지난 1월 22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에 따르면 군산항에 입항하는 국제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항만국・기국통제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 ‘항만국통제’(PSC)는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구조・안전설비 관련 국제기준의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국통제’(FSC)는 외국 항만당국으로부터 출항정지 처분을 받거나 출항정지 예방을 위해 조치가 필요한 대한민국 선박에 대한 구조・안전설비 특별점검이다. 군산해수청은 이 제도를 통해 올해 기준미달·안전관리 부실 외국선박을 퇴출하고 국적선 안전관리 및 출항정지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국통제관 역량강화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항만국(PSC)・기국통제(FSC)를 추진하고 선사 자체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선박검사 대행기관과 대리점 및 선사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항만국통제 관련 정부・규제혁신 사례, 주요 점검사항, 집중점검 캠페인 대비자료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군산해수청은 지난 2024년 군산・장항항에 입항한 선박 1
지난 6월 19일 미간다통신은 일본 세븐은행이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ATM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세븐은행과 PS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Pito AxM Platform Inc.(이하 ‘PAPI’)는 2023년 연말까지 필리핀 전국에 위치한 3,0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매장을 통해 ATM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븐은행의 필리핀 지사는 필리핀 세븐 코프(Philippine Seven Corp. 이하 ‘PSC’)와 협력할 방침이다. 일로일로 시 Mandurriao의 Donato Ave.에 있는 세븐일레븐 Avida Atria Tower 1에 설치를 완료한 된 후 현재를 기준으로 필리핀 전역에는 총 2,500 대의 ATM이 배치된 상태다. PSC 사장 겸 CEO인 조세 빅터 파테르노(Jose Victor Paterno)는 이번 계획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현대적 금융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2,500번째 ATM 설치는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내며 우리는 접근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매장에 ATM을 신속하게 도입한 세븐은행에 감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