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17일 독립기념일 행사를 신수도 누산타라에서 열겠다.” 코참(KOCHAM,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은 지난 7월 25일 자카르타 한식당 한옥에서 ‘신수도청장과 함께하는 7월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신수도 사업에 관심이 있는 회원사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현지 미디어 ‘데일리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50여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아궁 위짝소노 누산타라 신수도청 자금·투자 담당 부청장은 ‘신수도 누산타라의 투자 기회(Investment Opportunities in The New Capital City 'Nusantara')’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자카르타 도시철도(MRT)와 버스웨이 트란스자카르타, 자바베카 인프라스트럭처 등 도시 건설 관련 경험이 풍부한 관리로 알려져 있다. ■ 주택-병원-호텔 등 6개 부문 투자자 유치 8월 착공 2019년 8월 발표된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누산타라(Nusantara)는 2045년 최종 완공을 목표한다. 누산타라의 면적은 25만6000헥타르로 자카르타보다 4배 더 넓다. 그는 “현재 1단계 사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신수도 사업 관련 투자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 발표
“저랑 15년 동고동락, 코참은 가족이나 분신 같아요.” 새해 2023년 계묘(癸卯)년은 검은 토끼해다. 귀엽고 순한 이미지의 토끼는 영리한 동물이다. 다산의 상징으로 번창과 풍요 등을 의미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자들은 ‘RABBIT JUMP’, 즉 ‘흑토끼의 해’는 “웅크렸던 토끼가 멀리 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인플레이션, 전쟁 등의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리라. 코참(KOCHAM,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한인 경제단체다. 한국 기업간 교류와 민관 협력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4년동안 코참을 이끌어주셨던 제 14대 김한용 회장에 이어 제 15대 회장에 홍선 부회장이 당선되었다. 새해 벽두인 1월 11일 그랜드프라자에서 이취임식 및 2022년을 정리하는 정기총회가 열린다. 아세안익스프레스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뛰어넘어 한국 상공인들을 화합과 도약을 이루겠다”는 그의 취임 소감을 새해벽두 희망을 들어보았다. ■ 2007년부터 사무국장 10년, 이후 5여 년간 부회장 ‘동고동락’ Q. 코참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한인 경제단체다. 제 15대 회장에 당선된 소감을 듣고 싶다.
“올해도 기업간 교류와 민관 협력의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 코참(kocham,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이 3일 하노이 참빛타워 13층 코참 사무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에는 코참의 김한용 회장과 김재홍 부회장, 최주호 부회장, 임성준 부회장, 임성복 부회장, 이채호 부회장, 김용철 부회장, 홍성 부회장을 비롯하여 코참의 운영위원, 집행위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코참은 2020년 한국 기업간 교류와 민관 협력의 주춧돌 역할을 공고히 하며, 기업에 꼭 필요한 코참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기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참의 김한용 회장은 “기업과 민관교류와 함께 정식 창간 약 1년을 맞이하는 코참데일리가 새해에는 하노이 기업인과 교민을 위한 일간경제지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