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한국과 아세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한국 및 아세안 국민들을 대상으로 ‘영상공모전’이 열리고 있다. 주아세안대표부가 진행중인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관심제고하기 위한 ‘Your K! Your ASEAN! 콘텐츠 공모전’이 그것이다. 2022년 10월 6일부터 11월 11일 12:00:00 (자카르타 시간 기준)으로 참가대상은 한국과 아세안에 관심 있는 아세안 국가 국민 및 한국인이다. 개인 또는 팀이 참여가능하다. 단, 팀일 경우 9명 이하다. 공모 주제는 “당신의 K 또는 당신의 ASEAN을 표현해주세요!” 주제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1. 아세안 국적자 : YOUR-K “당신만의 K-ㅇㅇㅇ를 표현해주세요!” K-FOOD, K-POP 커버송/댄스, 여행 및 생활 Vlog 등 2. 한국 국적자 : YOUR-A(sean) “당신만의 ASEAN을 표현해주세요!” ASEAN-FOOD, ASEAN-POP 커버송/댄스, 여행 및 생활 Vlog 등 한-아세안 관계를 나타내는 커버/자작곡 등 제출규격은 형식은 무제한(댄스, 브이로그, 인터뷰, 토크쇼 등)이고 언어는 한국어/영어(단, 한국어로 제작시 영문 자막 필수), 포맷은 5분 이내 / 16:9 비
주아세안대표부가 아세안사무국 신청사에서 '코리아 코너' 개관식을 4일 개최했다. 코리아 코너에는 한글-한식-한류 등 한국 문화 관련 서적과 시청각 자료 260여종이 갖추어져 있다.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 “아세안 사무국 직원들과 사무국을 찾는 방문객들이 코리아 코너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 및 대중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텐(Tene) 사무차장은 아세안사무국 내 각종 책자, 시청각 자료를 지원한 코리아 코너 프로젝트를 지원한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에 감사도 전했다. 아세안 대화상대국 가운데 자국 문화 소개 코너를 사무국에 설치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신남방정책 성공 위해서 현지 노동자와의 건전한 노사관계 매우 중요하다.” 주아세안대표부는 1월 17일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의 인도네시아 방문 계기에, 아세안 진출 한국 기업의 노무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아세안 지역 노무 담당관 회의’를 열었다. 아세안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수는 인도네시아 2200여개, 베트남은 8200여개로 추산된다. 올해 회의를 주재한 임성남 대사는 “신남방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대한 아세안 국민들의 우호적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아세안 진출 우리 기업이 현지 노동자와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본국 정부와 아세안 각 공관, 그리고 현지 유관 기관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는 2019년 12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된바 있는 ‘동아시아 진출기업 노무관리 및 인 권경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아세안 지역 노무담당관은 각국의 노무관리 동향 및 현안, 노사분쟁 해결 사례 등을 공유하고 효과적 대응방안을 강구하였다. 아세안 지역은 2018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