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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5월 3일 말레이시아 주요 지역 날씨

브루스 길리 포틀랜드 교수 “말레이시아는 여행하기 안전하지 않은 나라”

 

브루스 길리(Bruce Gilley) 포틀랜드 교수가 지난 달 말레야 대학교를 방문했을 떼 강연한 내용과 X(트위터)에 올린 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브루스 교수는 강연에서 “동남아 국가가 유대인에 대한 두 번째 홀로코스트를 지지하기 때문에 서방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요지의 강연을 했고 이 내용을 X(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또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극한 이슬람 파시스트 군중보다 한 발 앞서 말레이시아를 떠났다며 "여행하기 안전하지 않은 나라"라고 말했다. 브루스 교수의 글은 340만 명이 조회했다. 

 

미국대사관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진 않았고, 여전히 여행주의보 1단계인 일반적인 주의를 요하는 단계(Exercise normal precautions)를 유지했다.

 

코타키나발루는 오전 7시(현지 시간) 현재 25도이며 구름이 다소 있지만 화창한 상태다. 낮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들어서 일부 지역에 뇌우가 오겠다. 강수량은 미미하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어제와 같고 체감온도는 41도로 어제보다 1도 떨어졌다. 저녁엔 흐리고 일부 지역엔 뇌우를 동반하겠다. 기온은 26도이며 강수량은 4.9mm이다.

 

쿠알라룸푸르는 오전 7시 현재 26도이고 하루 내내 흐리겠다. 오후에 일부 지역에 뇌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9.1mm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1도 낮은 33도이며 체감온도도 39도로 어제보다 2도 낮다. 체감온도가 40도 이하로 떨어진 건 최근에 들어서 처음이다. 저녁에도 몇 차례 뇌우가 있겠다. 기온은 25도이며 체감온도는 31도다.

 

페낭 섬은 오전 7시 현재 25도이며 흐리다. 흐린 날씨는 하루 내내 계속되겠다. 낮에는 몇 차례 뇌우가 오겠다. 강수량은 5.7mm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같은 29도이며 체감온도는 33도다. 최대 자외선 지수도 6으로 높은 단계다. 햇볕에 1~2시간 노출하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저녁엔 일부 지역에서 뇌우가 발생하겠다. 강수량은 5.1mm다. 기온은 어제보다 1도 낮은 24도이며 체감온도는 25도로 어제보다 3도 떨어졌다.

 

조호르바루는 오전 7시 현재 27도다. 하루 내내 흐리겠다. 낮에는 뇌우가 오겠고 강수량은 7.2mm다.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어제보다 1도 낮다. 체감온도도 38도로 어제보다 3도 낮다. 저녁에도 일부 지역에 뇌우가 오겠고 강수량은 8.1mm다. 기온은 25도이며 체감온도는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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