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시큐어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잔금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한솔인티큐브 외 1인에서 씨유헬스케어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열회사를 포함한 각 사업 분야에 스마트카드 및 보안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사업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의 결정이라는 게 씨유메디칼 측 설명이다.
씨유메디칼은 “다양한 산업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종 산업간 결합을 추진하는 상황”이라며 “한솔시큐어 경영권 확보는 의료기기와 IT산업 결합이라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향후 사업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