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대건)에서 ‘2023년 달서청년주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달서청년주간’은 ‘청년의 心(마음)에 달서를 심다’라는 주제를 슬로건으로 삼고 청년들의 소망을 담은 청년희망나무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고 3일간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달서구 청년포럼’, 25개 청년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와 공동체 성과공유회, 청년 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팀 빠담빠담과 달서청년네트워크 청청기획단의 네트워킹 행사 ‘지구별여행’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STAR 선배초청 창업특강’에서는 ㈜제이샤 심영민 대표로부터 캐릭터‧마케팅 회사의 성장스토리와 창업노하우를 공유했다.
‘Dalseo 글로벌 잡페어’에서는 이명영 경남대 교수의 일본취업에 대한 현황과 대책에 관한 해외취업특강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 특강과 토요코인, ㈜아이제이글로벌, 일본키스코㈜ 등의 면접 기회 등을 제공했다.
계명문화대 하이브사업과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3D프린팅, 레이저각인기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이벤트를 제공했다.
청년문화 대표되는 e-스포츠 대회인 ‘e-스포츠대회’와 ‘달고나(달서구 게임고수는 나야나)’라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게임 대전이 열리 청년주간을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