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주요 금융기관 중 씨티그룹이 가장 강력한 방역정책을 예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월 7일(미국 현지시간) 1월 14일까지 백신 의무화 명령을 공고하고, 이에 따르지 않는 직원들을 무급휴직 처분하고 직원과의 고용계약을 1월 말 종료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씨티그룹은 2021년 10월에는 백신 접종 완료가 고용의 조건이라고 의무화 조치 시행을 예고한 바 있다. 2021년 3월 취임한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행정명령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이번 통보에 대해서 밝히면서, ‘백신 의무화 조치’가 사무실에 복귀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티은행의 이번 조치는 미국내 사무실에서만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씨티그룹은 직원 9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감시한을 앞두고 접종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 접종 정책은 현재 미국 금융사 중 가장 강력한 정책으로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등 타 금융사들은 백신 접종을 권장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이 ‘제 10기 With-U 대학생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22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 10기 With-U 대학생봉사단’(이하 ‘위드유 봉사단’) 해단식을 열고 수료증 전달 및 우수단원 격려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에서 위드유 봉사단 최수현 단장(대구대학교 3학년)이 직접 이벤트를 마련해 멘토링팀과 멘티아동 58명 전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며 봉사활동 마지막을 장식했다. 2013년 처음 출범한 위드유 봉사단은 ‘지역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당신과 함께’라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출범했다. 세대별, 수혜자별로 설계한 활동을 위해 기획팀, 홍보팀, 아동센터팀, 금융교육팀, 멘토링팀으로 구성해 지역아동센터, 봉사, 포용금융 교육 강의 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원, 지역사회 기획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창립 첫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40명을 시작으로 2021년 수도권 지역과 글로벌 지역의 대학생봉사단원을 모집해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총 100여 명의 봉사단원을 모집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글로벌 지역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봉
지난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딤돌사업’은 대구광역시 거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이 참석했다.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대구시로 전입을 하거나, 거주 중인 청년‧신혼부부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시 그 이자를 대구광역시에서 최대 2%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에 거주 혹은 전입 예정인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주택 임차보증관련 대출에 따른 이자를 지원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자금 보증 지원을 DGB대구은행은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대출 지원을 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 지역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아낌없이 신속하게 지원하여, 청년‧신혼부부들이 주거안정을 위하여 본 대출을 용이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번 대구시와의 업무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상품 공급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해시드벤처스(대표이사 김서준)와 ‘블록체인 유망기업투자 활성화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23일 KB국민은행은 해시드벤처스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영역에서 상호협력하고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관련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블록체인 유망기업투자 활성화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협약에 따라 투자대상 기업과의 정보교류와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위한 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해시드벤처스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지난 11월에 NFT,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유망기업에 투자하는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2호’ 펀드를 2400억 원 규모로 결성한 바 있다. 해당 펀드에는 KB국민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및 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구축된 양사의 협력체계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망한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해 다방면에서 기술혁신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이 국내 첫 전기차 전용 열관리 시스템 공장인 경주공장의 준공식을 지난 11월 26일에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착공을 발표한 경주 신공장은 경상북도 경주 외동읍 냉천리 소재로 부지 3만 3000㎡ (약 1만 평), 건물 9893㎡ (약 3,000평) 규모를 갖춰 9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주공장에서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히트펌프시스템, 냉각수밸브어셈블리 등이 생산되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으로 공급된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녹7 및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전기차에 탑재된다. 한온시스템 경주공장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거리상 약 20㎞에 불과해 대규모 물량 조달 및 공급망 운영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는다. 히트펌프시스템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및 실내 공조 열효율이 높아 주행거리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냉각수밸브어셈블리는 모터에 냉각수를 최적 공급해 차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부품이다. 경주공장은 향후 증설을 통해 연간 전기차 10만 대에 들어갈 생산능력을 2024년까지 30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E-GMP에 열관리 시스템의 공급을 확대
1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이 주요 사업을 통합해 3개 기업으로 분할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9일(현지시각) 제너럴 일렉트릭은 부채를 줄이고 사업을 단순화하기 위해 항공‧헬스케어‧재생에너지‧전력‧디지털 등 사업 부문을 통합해 에너지‧헬스케어‧항공 등 3대 분야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분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초까지 헬스케어 부문을 분사하고 2024년 초까지 재생에너지와 전력‧디지털 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다. 항공 부문은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사명을 유지하면서 헬스케어의 지분 19.9%를 보유한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대변인은 분사 이후 각 기업의 브랜드와 이름을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지난 2018년 제너럴 일렉트릭(GE)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로런스 컬프 주니어(Henry Lawrence "Larry" Culp, Jr)의 이번 결정에 미국 경제계는 대담한 결정이라는 평을 내렸다. 컬프 CEO는 “GE 대차대조표와 영업 실적 회복에 진전을 이뤄 이번 분사 결정 토대를 마련했다”라면서 “분사한 기업이 규제나 노동 문제에 직면하
미국의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Tesla)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결함에 1만 2000대 차량에 리콜 조치를 시행했다. 11월 2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테슬라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1만 1704대에 대해 리콜(Recall)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발표했다. 리콜 사유는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전방 충돌 경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긴급 제동 장치가 갑자기 활성화 돼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리콜 모델은 2017년부터 판매된 모델S‧모델X‧모델3과 2020년부터 판매된 모델Y 중 2021년 10월 23일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이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보조 기능의 기본 옵션인 오토파일럿(Autopilot)에 추가 옵션인 완저자율주행 기능을 출시하고 제한된 고객에게 기능을 제공해 도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다음날인 10월 24일부터 고객들이 전방충돌 경고나 자동 긴급 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삭제한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
미국 대표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Tesla)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향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변경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NCA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LFP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짧고 무겁지만, 가격이나 열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심에서 주로 운행하는 상업용 차량은 긴 주행거리를 요구하지 않아 저가형 배터리가 효율적이기 때문에 전기차 기업들은 LFP 배터리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테슬라는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 LFP 배터리에 탑재한 전기차를 생산 중이며, 중국,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테슬라는 10월 20일(현지시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순이익 16억 2000만 달러(원화 약 1조 900억 원)으로 2020년 3분기 실적인 3억 3100만 달러 대비 5배가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10억 달러를 상해해 2분기에 이어 2번째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