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B2B 후불결제 Buy Now Pay Later(BNPL) 서비스 ‘페이먼스’를 운영하는 파이노버스랩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이노버스랩은 팁스 운영사인 포스텍홀딩스(Postec Holdings)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페이먼스는 온라인 도매 플랫폼에서 상품을 조달하는 소매상인을 대상으로 후불결제(BNPL)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매상인은 페이먼스의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 엔진을 통해 한도를 부여받고 온라인 도매 플랫폼 내에서 후불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오랜 현금거래 관행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B2B 시장에 BNPL을 접목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한다. 파이노버스랩 장종욱 대표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의 주요 연구개발(R&D) 과제인 신용정보 수집 모듈 및 머신러닝 기반의 신용평가 엔진을 고도화를 통해 신파일러(Thin-filers)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했으며, “결제 플러그인 모듈화를 통해 온라인 도매 플랫폼 파트너사와의 연동을 획기적으로 간편화해 B2B 후불결제 영역의
영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창은)가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방역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14일 월요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조재경 관장과 이창은 대표이사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현재 코로나19는 델타 변이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지배종이 변화하는 가운데 기저질환을 보유한 환자들에게 특히 요주의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전염 확산을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 활동 등을 위해서 다양한 점을 고려해 면 마스크 착용시 복지관 입장을 거부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등 보다 높은 수준의 방역규칙을 시행 중이다. 이번 영일엔지니어링의 후원금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높은 질의 마스크를 지급받고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복지관 측은 설명했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조재경 관장은 “방역과 프로그램, 모두를 잡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
지난 2월 8일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저가항공사(LCC)인 프론티어 항공(Frontier Airlines)과 스피리트 항공(Spirit Airlines)이 인수합병(M&A)에 대한 구속력 있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추산되는 거래 가치는 66억 달러(원화 약 8조 6,460억 원)으로 양사는 합병의 목적은 미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가항공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 이후 미국의 중소 도시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2026년까지 1만개의 직접적인 일자리를 추가하는 것이 계획이다. 공동 발표에 따르면 합병 후 양사의 연간 영업이익은 약 53억 달러(원화 약 6조 9,430억 원)에 이를 것이며, 연간 5억 달러(원화 약 6,550억 원)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와 합병회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병안은 스피리트 항공과 프론티어 항공의 이사회에서 승인됐으며 2022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프론티어 항공 윌리엄 프랭크 회장은 합병이 완료된 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양 사가 합병을 하게 된 데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2020년~2021년 연속 적자의 영향이 크다. 특히 2021년에는 누적 영업손실이
영일엔지니어링㈜(대표 이창은)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산학협력단(단장 이동하)와 산학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학교류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협약 내용에 따라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협력 연구 추진 ▲ 인적 교류 ▲ 기술 교류 ▲ 시설 교류 등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R&D 과제를 추진할 때 필요하다면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하는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영일엔지니어링㈜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자동차 자동화 장비 회사로서의 이미지 전환에 쐐기를 박고 신사업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 이동하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 기업이 보다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는 “DGIST의 기술력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하는 기회로 삼을 생각이다. 현재 전기차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중이지만, DGIST를 통해 미래차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7대 회장으로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12월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대경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치됐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해 미리 초대장을 발송한 인원들에 대해서만 입장을 허용하고, 백신접종여부를 확인했으며, 입장 시에 체온 체크와 출입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사 및 벤처기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중계됐다. 이‧취임식에 앞서 기업가정신 포럼에는 제타플랜인베스트먼트의 홍현권 대표가 ‘미래차산업으로 알아본 기업의 혁신성장전략’과 조제이메슨대학의 곽수종 교수가 ‘대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이란?’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우수벤처기업의 제품과 회사를 소개하는 ‘유부터 홍보부스 현장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홍보부스에는 ㈜GS Lifeline, ㈜무지개연구소, 주식회사 푸딩, 영농조합법인 연두, ㈜재린, 주식회사 대명하이텍이 참석했다.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영일엔지니어링㈜의 이창은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
영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은)가 사내복지몰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영일엔지니어링은 '이제너두㈜'와 사내복지몰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내복지몰을 오픈했다. 사내복지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하며, 직원들에게 부여된 사번과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운영사인 ‘이제너두’는 복지몰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복지몰에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사내복지몰의 기본적인 제휴서비스는 ▲쇼핑 ▲여행 ▲자기계발 ▲문화생활 ▲건강관리 ▲가정친화 ▲이벤트/기획전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이제너두가 제시한 복지몰의 구축 조건이 합리적이었고, 직원들에게도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복지몰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은)가 재단법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원장 송규호)의 패밀리 기업인 ‘DMI 위드미’에 선정됐다. ‘DMI 위드미’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기업간의 교류가 있거나 있을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을 통해 상호협력과 효율적인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도모하는 제도다. 선정기업은 ▲ R&D기반기술지원 ▲ 전문인력 지원 ▲ 장비활용 지원 ▲ 기술정보 지원 ▲ 홍보지원 ▲ 시설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선정기업이 된 이후 영일엔지니어링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DMI 상설전시관, DMI 오픈랩 장비교육 등 지원 제도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영일엔지니어링 최태원 회장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는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DMI 위드미를 통해 기존의 협력체제를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8월 설립된 (재)대구기게부품연구원은 지역 소재 기계‧금속산업체의 국제 성장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화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계 산업 위주의 지역 영세 기업
영일엔지니어링㈜가 벤처기업협회가 선정하는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으로 6회째를 맞이하는 ‘우수벤처기업’ 선정사업은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2021년 우수벤처기업’은 총 83개 벤처기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과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신산업을 이끌어 갈 성장가능성을 보여줬다. 선정부문은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ESG 경영, 지역우수벤처이며, 영일엔지니어링은 지역우수벤처 분야에서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영일엔지니어링 최태원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이라는 과분한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부끄럽다”면서 “평가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혁신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