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7월과 8월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얇은 마스크를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얇은 마스크와 KF80‧KF94의 매출 비중은 2019년 7월 83대 17, 8월에는 84대 16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유행하던 지난 3월 17대 83이던 비율과 반대되는 소비 패턴이다. 이마트24는 7월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함께 3중 필터 1회용 마스크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1회용 마스크 구매에난 원플러스원(1+1) 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그 결과 1달간 1회용 마스크 100만팩(1팩당 10입)이 판매되었다.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비교적 답답함이 적은 얇은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해성 이마트24 마스크바이어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객 대부분이 얇은 마스크를 찾고 있다"며 "가까운 이마트24에서 3중 필터 1회용 마스크를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소형 모두 1+1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와 IMM 인베스트먼트가 3억 달러(한화 약 3553억 원)를 친데이터 그룹(Chindata Group)에 투자했다. SK그룹의 사업지주사 SK㈜와 코파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는 투자심의회를 거쳐서 3억 달러(한화 약 3553억 원)를 중국의 친데이터 그룹에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데이터그룹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9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친데이터그룹의 최대 주주는 베인캐피탈로 2019년 5월에 약 5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751억 원)에 친데이터를 인수했고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는 2019년에 조성한 5억 달러(한화 약 5922억 원) 규모의 펀드로 SK㈜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펀드다. 현재 집행한 투자금을 제외하면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776억 원)의 잔여금이 남아있다. SK㈜는 전기차 배터리 필수부품인 동박(Copper Foil)을 제조하는 중국 와슨(Wason)을 2019년 4월에 2700억 원을 투자했고 지난 7월에 약 1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SK의 중국 현지 지주회사인 SK차이나의 경우 지난 6월 중국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경상북도약사회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와 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이 맺은 업무협약을 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 내용이 골자로 경상북도 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인 NH메디칼론을 제공하는 협약이다. NH메디칼론은 특례한도 최대 1억 5000만 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추가로 개정해 개업 약사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맞춤형 협력을 제공하게 된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으로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남재원 본부장은 "앞으로 코로나19발 경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DGB유페이와 ㈜먹깨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 DGB유페이는 대구 토종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먹깨비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결제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GB유페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먹깨비 배달엡에서의 ‘원패스’ 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HCE 기반의 모바이 결제 서비스 ‘원패스’를 출시한 DGB유페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결제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먹깨비는 중계수수료를 대폭 낮춘 운영 방식으로 수수료 점주들과 상생하고 높은 할인율을 상단 노출하는 방식의 소비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 중인 배달 어플리케이션이다.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는 "배달시장과의 제휴를 통해 유페이의 간편결제 수단인 '원패스' 사용을 다각화하는 등 고객들이 쉽고 간편한 결제수단으로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 10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를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AI의 교육 커리큘럼의 도입은 현재 대학가에서는 201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제공하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을 강의 보조자료로 제공하고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해 2018년에는 3개 대학으로,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2020년에 4년차를 맞이하는 AI 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SK텔
포스코가 2020년 조강 생산 목표량을 3530만 톤으로 수정했다. 당초 포스코의 생산 목표량은 3670만톤이었으나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3410만톤으로 하향했다. 이번 8월에 다시 생산량 목표치를 변경한 것에는 코로나 19로 타격을 받은 산업이 다시 되살아갈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의 월드탑프리미엄(WTP) 제품이 1분기 230만톤에서 2분기 170만톤으로 감소하면서 판매량 역시 1분기 대비 10% 감소한 780먼톤을 기록하면서 2분기 사상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과 러시아 공장 증설, GM의 디트로이트 공장 증설 등 자동차 산업이 대대적인 투자에 들어가고 중국 내 철강수요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면서 목표 생산량을 다시 높인 것이다.
DGB금융그룹이 2020년 상반기 1851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8.2% 감소한 수치다.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가운데 대구은행(DGB금융그룹) 그룹의 순이익은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DGB금융그룹이 발생한 손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손충당금을 적립했고, 이를 제외하면 유사한 실적을 냈다. 특히, 비대면 분야이자 비은행 계열사인 증권과 생명, 캐피탈 등에서 수익률이 상승한 점이 순이익 방어에 한 몫했다는 평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년 대비 56.7% 증가한 481억원, DGB생명은 48.0%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했고, DGB캐피탈은 22.4% 상승한 18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광양공장에 추가 증설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 이사회는 2895억 원을 투입해 광양공장에 연산 3만톤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 증설하기로 의결했다. NCMA 양극재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기존의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에 AI(알루미늄)을 첨가한 제품이다. NCMA 양극재는 1회 충전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고성능화에 따른 배터리 소재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토해 수주에 적기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이차전지소재사업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20%, 연 매출 22조원 이상 규모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차별화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성장 동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며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전기차 산업과 고객사의 경쟁력에 기여하고 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