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가 한국어로 ‘건배, 건배’하다니...” 글로벌 최고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세계적인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APT.)’가 제대로 터졌다. ‘아파트’는 17일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가 2,500만 뷰를 넘었다. 20일 현재 5049만 뷰를 기록했다. 한국 음원 차트 1위에도 순식간에 올랐다. 20일 오전 기준 한국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는 3위(현지시간 18일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외를 휩쓸었다. 이 노래는 한국 젊은이들이 술자리에서 즐겨하는 ‘아파트 게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작사와 작곡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했다, 세계적 가수가, 태극기를 들고 한국어로 ‘건배, 건배’를 하는 모습에 팬들이 환호했다. 루노 마스는 두말하면 잔소리인 세계적 톱티어 슈퍼스타다. 28억 뷰가 넘는 ‘The Lazy Song’을 불렀다. 약 3870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다. 페이스북은 5890 팔로우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세계적 영향력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다. 둘의 협업으로 탄
구글 필리핀(Google Philippines)은 온라인에 접속하는 필리핀인 10명 중 9명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TV 광고보다 투자 수익률(ROI)이 더 높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7일 필리핀의 디렉터 재키 왕(Jackie Wang)은 타기그(Taguig)에서 열린 미디어 회의에서 유튜브(Youtube)의 도달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고 발언했다. 또한 지난 3년동안 필리핀의 스마트TV에서 유튜브의 조회수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일 평균 4시간 이상씩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유튜브 시청 시간은 2023년 6월에서 2024년 6월 사이에 15% 증가했고, 제목에 ‘P-Pop’이 포함된 비디오의 조회수는 6월에 180% 급증했다. 유튜브는 텔레비전보다 3.8배, 다른 디지털 미디어보다 2.7배 높은 투자 수익률(ROI)을 제공한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사무총장 김재신)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or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 (KIEP), 원장 이시욱)과 5월 8일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의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아세안센터 유튜브채널(akcsns)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동 행사는 지난 3년 동안 ‘한-아세안 연대구상 (KASI)’,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AKFTA)’ 등 한국과 아세안을 둘러싼 주요 이슈들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다. 올해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작년 9월에 개시한 ‘아세안 디지털 경제 프레임워크 협정에 대한 협상(Negotiations on the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 DEFA)’을 주축으로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어떻게 강화시켜 나아갈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개막식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이시욱
“코로나19 불구, 설명회가 중단없이 이어져서 기쁘다.” 전동연의 소장이자 한국동남학회 회장인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전제성 교수가 제6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의 성공 주최와 설명회의 유튜브의 공개를 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전국 각지의 청중 참여가 가능해진 것 같다. 지금까지 설명회가 중단 없이 이어져서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이하 전동연)가 한국동남아학회, 서강대 동아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월 1~2일 이틀간 개최한 제6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를 유튜브에 공개한다. 전동연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동남아 각국의 동향을 강의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후 2021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설명회를 개최한 뒤 녹화본을 별도 편집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유튜브로 공개된 설명회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산하고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데 적잖이 기여했다. 이 같은 유튜브 공개는 전동연의 중요한 연례 학술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설명회도 한국에서 동남아 위상이 올라간 만큼 관심도 크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국민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사상 처음으로 40시간을 돌파했다. 3월 4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는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 합계 기준)를 표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튜브 앱의 월평균 사용 시간이 2019년 21시간에서 지난 2024년 1월 기준 40시간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유튜브 앱 총 사용시간도 2019년 1월 519억분에서 2024년 1월 1,119억분으로 지난 5년 새 2.2배나 상승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를 발표하면서 유튜브의 지난 2023년 12월 우러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4,565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4,554만 명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1월에는 MAU 4,547만 명, 2월에는 MAU 4,550만 명을 기록하면서 사용자수를 앞질렀다. 실제 플랫폼 기업의 데이터와 일정 오차가 발생할 수 있더라도 이미 플랫폼 시장에서 유튜브가 카카오톡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터넷 방송인 미스터리박스(Mr.Lee Box)가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트위치(Twitch) 스티리머(Steamer) 겸 유투버(Youtuber) 미스터리박스가 ‘크리스마스’기념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연다. 이번이 7회째를 맞이하는 미스터리박스의 미버거 대회는 코나미(KONAMI)에서 개발한 온라인 카드게임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에서 개최된다. 시청자들을 룰렛으로 선별해 미스터리박스와 듀얼을 한 뒤 미스터리박스에게 승리하면 싸이버거 세트를, 패배하면 바나나우유를 선물받게 된다. 듀얼 시간은 랭크 게임의 보통(300초)이 아닌 짧음(150초)로 설정된다. 생방송에서 전체 시청자와 트위치 구독자를 번갈아 추첨해 대전자를 선별한다. 대회 룰도 있다. 금지 테마는 ▲루닉 ▲낙인 ▲크샤트리라 ▲라뷰린스 ▲스프라이트 ▲퓨어리 ▲참기 ▲바렛 이다. 이번 금지 테마의 경우, 상위권 티아로 입상한 드래곤 링크, 새롭게 출시된 크샤트리라, 퓨어리, 지원을 받은 낙인이 저격을 받고, 강한 제재를 받은 티아라멘츠와 사실상 금지된 이시즈가 제한을 풀린 것을 알 수 있다. 테마가 지정당한 경우, 마스터 듀얼 카드 검색에서 해당 테마군을 검
인터넷 방송인 ‘미스터리박스’가 방송 2주년 기념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트위치(Twitch) 스티리머(Steamer) 겸 유튜버(Youtuber) ‘미스터리박스(Mr.Lee’s BOX)’가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유희왕: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에서 개최한다. 시청자들을 룰렛으로 선별해 미스터리박스와 듀얼을 한 뒤 미스터리박스에게 승리하면 맘스터치의 후라이드 치킨을, 패배하면 싸이버거 세트를 선물받게 된다. 이번 ‘미치킨’ 이벤트는 지난번 편집자 이현우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한 1회 이벤트에 이어 미스터리박스 본인 2주년 방송을 기념해 2번째로 열리는 치킨 이벤트다. 진행방식은 생방송에서 전체 시청자와 트위치 구독자를 번갈아 추첨해 대전자를 선별해 진행된다. 참여 룰도 정해져 있다. 우선 트위치 채널을 팔로우(Follow)한지 6시간이 지났거나 트위치 구독이 된 시청자로 제한된다. 이벤트 전에서 금지된 테마군과 카드는 ▲크샤트리라 ▲퓨어리 ▲라뷰린스 ▲스프라이트 ▲루닉 ▲비스테드 테마이며, 일부 카드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것도 엄격하게 금지한다. 제한 룰로는 우선 완전 내성 카드의 공격 표시를 두는 것이 있다. No.59 백 더 쿡의 경
전세계 인구 4위(2억 7636만명) 인도네시아는 한국 동영상 콘텐츠에 왜 빠졌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2년 해외 OTT 이용행태조사’가 발표를 한 바 있다. 그 중에서 인도네시아 이용행태조사가 눈길을 끌었다. OTT는 온라인동영상제공 서비스다. 글로벌 OTT는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이 조사 시점 1년간 시청한 영상 콘텐츠를 보면 한국이 86.9%로 자국인 인도네시아 78.7%보다 높았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사내맞선’, 영화 ‘기생충’ ‘부산행’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미국 60.2%, 일본 54.2%, 영국 40.1% 순이었다. ■한국 영상콘텐츠, 넷플릭스 등 OTT 통해 이용...한국 드라마 큰 인기 한국 영상 콘텐츠 이용률은 여성에서 높고, 전 연령대에서 80% 이상으로 높았다. 미국의 경우 남성이 높고 연령층이 높을수록 높았다. 한국 콘텐츠는 주로 OTT 서비스를 통해 이용했다. 한국 연예인 방송은 K-POP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한 비율이 높았다. 장르로 보면 한국 드라마 이용이 가장 많았다. 여성, 10대의 이용률이 높았다. 소비자 85.4%가 최근
K-POP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유튜브 구독자는 9000만명을 돌파해 전 세계 아티스트 통틀어 최초 누적 조회수 322억회를 기록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7일 오전 5시 36분께 9000만명을 넘어섰다. 2016년 6월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 이래 약 7년1개월 만이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322억회를 넘어섰다. K-POP 그룹 최초로 21억뷰를 향해 가고 있는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8억뷰), ‘붐바야’(16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14억뷰), ‘마지막처럼’(13억뷰) 등 13억대 뷰를 비롯해 억대 뷰 영상은 총 43편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역대 5번째 13억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와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12억 뷰 고지를 밟은 지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역대 5번째 13억 뷰 대열에 합류했다. 공개된 지 6년이 훌쩍 지난 곡임
인터넷 방송인 소원아와 민트초코용(초코용)이 오는 6월 17일 토요일에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을 통해 이벤트 매치를 겨룬다. 이벤트 매치 방식은 팀원들을 선발해 각자 1:1 매치를 치루어 스코어를 쌓는 방식으로, 4명의 팀원이 선발된다. 소원아와 민트초코용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witch)와 유튜브(Youtube)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며 주로 유희왕 카드 게임을 주력 콘텐츠로 삼고 있다. 2022년 발매한 마스터 듀얼을 통한 온라인 게임 매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오프라인 카드 대전 역시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번 이벤트 매치의 금지 테마는 ▲티아라멘츠 ▲루닉 ▲섀도르 ▲낙인 이 선정됐다. 금지카드로는 ▲인스펙트 보더 ▲서몬 리미터 ▲카이저 콜로세움 ▲심연의 결계상 ▲호우의 결계상 ▲가뭄의 결계상 ▲ ▲업화의 열계상 ▲섬광의 결계상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번개왕 ▲마법족의 마을 ▲왕호왕후 ▲능령흡수석 ▲스킬 드레인 ▲군웅할거 ▲어전시합 ▲센서만별 ▲마법 봉인의 방향제 ▲선인장 클로저 ▲아마노 이와토 ▲대천사 크리스티아 ▲베너티 룰러 ▲베너티 데블 ▲마제스티 데블 ▲아티펙트 데스사이즈 ▲차원의 틈 ▲
“전 세계 유튜브 ‘불법 100달러 수익 중 55달러’가 베트남서 발생한다.” 베트남의 사이버 감시 당국이 사이버 공간에 ‘유해 콘텐츠’가 없도록 소셜 미디어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한타임즈 13일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정보통신부 차관 응웬탄람(Nguyễn Thanh Lâm)이 베트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불법 활동에 대해 경고한 이후 나온 조치이다. 람 차관은 특히 유튜브에서 온라인 이용자들이 불법 수익을 얻기 위해 여러 불법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에서 불법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100달러 수익 중 55달러가 베트남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수익화 과정에는 가짜 채널에 일본 음란물을 업로드하고 다른 이용자에게 채널을 판매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또한 불법으로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여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도박 및 복권 광고를 게재하여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베트남 방송전자정보국은 “사이버 공간이 여러 법률에 의해 규제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레꽝뚜도(Lê Quang Tự Do) 방송전자정보국 국장은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s), 다중
2022년 한 해 동안 동남아에선 무슨 일이? 전북대 동남아연구소가 올해도 (사)한국동남아학회와 함께 지난 2월 1일과 2일 이틀간 동남아시아의 2022년을 돌아보고 2023년을 전망하는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 주중에도 학자는 물론 전직 외교관과 시민사회, 일반 시민 등까지 60여 명이 실시간 회의에 참여하여 동남아 각국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다양한 이슈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2023년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월 1일에는 베트남과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포르 국가 동향이, 이튿날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세안 동향에 관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제5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는 유튜브로 다시보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첫 순서는 ‘베트남 2022: 가시적 성과에 가려진 구조적 모순’으로 베트남 동향 발표는 단국대 백용훈 교수가 맡았다. 서강대의 이한우 교수가 토론을 맡아주었다. https://youtu.be/m0iIVq-HMIY [베트남 2022: 가시적 성과에 가려진 구조적 모순] 발표: 백용훈(단국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