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루키, 찐 투 빈 선수의 금메달을 성원합니다.”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베트남 사격 선수 찐 투 빈(Trinh Thu Vinh)이 7월 27일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12연속 10점슛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제치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른 유명 슈터 43명과 경쟁해 최종 라운드 티켓 8장 중 1장을 얻어낸 것이다. 이 같은 눈부신 성적 뒤에 누구보다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가 박충건 감독이다. 박 감독은 축구 박항서 감독 이전에 베트남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인 ‘국민영웅’이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제1호 우정 훈장을 받았다. 박 감독은 2014년부터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을 맡아 아시안게임에서 9개의 메달 획득을 했다. 이어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사격의 호앙 쑤언 빈(Hoàng Xuân Vinh) 선수를 지도하여 베트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찐 뚜빈은 1월 방송된 KTV국민방송에서 “저에게 매우 헌신적인 선생님이다. 제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저를 따라다니며 훈련과 지도를 해주고 계시다”고 말한 바 있다. 박 감독의 지도력은 헌신과
“순식간에 축구장이 지옥으로 변해버렸다.” 인도네시아 한 축구장에서 관중 125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다.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축구장에서 열린 ‘아레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경기 후 발생했다. 아레마 FC가 홈 경기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에 23년 만에 패하자 화가 난 홈팀 관중 일부가 선수와 팀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기 위해 경기장 내로 뛰어들었다. 이후 덩달아 수천명의 관중이 난입해 경기장엔 수천 명이 가득찼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경기장 관중 수는 4만2000여명이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그라운드에 진입한 관중 수를 3000명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난입한 관중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쐈고, 수천 명의 관중이 최루탄을 피하려 출구 쪽으로 달려가다 뒤엉키면서 대규모 사망 사고로 이어졌다. 축구장 참사 당시 희생자 125명에 어린이 17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경기장에서는 최루탄 사용을 금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통해 프라보워 경찰청장에게
2020 K리그1을 시청한 해외 시청자가 581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월 1일부로 종료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해외 중계 지표를 공개했다. 전세계 대부분의 축구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가운데 K리그1의 개막 소식에 중계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증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약 43개국 5818만 명의 축구팬들이 K리그1 경기를 시청했으며, 개막전 6경기를 해외 37개국의 약 1700만 명의 추국팬들이 시청했고, 이후 브라질, 스페인, 영국 등 추가적인 송출 매체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영국 BBC 역시 K리그1 개막전인 전북 VS 수원의 1R 경기를 송출했고, 호주 ‘옵터스’, 말레이시아 ‘아스트로 스포츠’ 등 국가 매체들이 중계권을 구매해 리그 경기를 송출했다. ‘더그아웃’과 ‘433’은 자체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영상 하이라이트 같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오 약 5380명이 이 영상들을 시청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해외 중계권 판매 전망이 밝다. K리그 중계방송권 판매업체 '스포츠레이더'에 따르면 해외 매체들은 본인들이 기대한 것보다
인도네시아의 축구평론가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 감독에 대한 비난에 맞서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스포츠매체인 볼라스포츠(bolasport)에 따르면, 축구평론가인 토미 웰리가 신태용 감독을 향한 비난에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신태용 감독을 향한 구설수로 시끌벅적했다. 축구평론가인 유수프 쿠르니아완은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의 토대와 철학을 세우는 것과 경쟁력을 갖추는데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다른 평론가인 토미 웰리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축구 철학과 토대는 인드라 샤프리 기술이사의 몫"이라고 지적하며 신태용 감독을 두둔하고 나섰다. 토미 웰리는 “신태용 감독은 U20 대표팀을 100% 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인물”이라면서 “선수들의 100%를 끌어내는데 원하는 대로 하라”고 밝혔다. 다만, 토미 웰리는 대중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도 감시가 이루어지는 것은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도 강조하면서 ‘소셜 컨트롤’에서의 비판은 옳은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크로아티아 1부 리그의 NHK 하이두크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다. 신
FC 지롱댕 드 보르도(F.C. Girondins de Bordeaux)에 뛰고 있는 황의조가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한글날을 앞두고 지난해처럼 팀 선수들도 모두 한글 유니폼을 뛰었다. 황의조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리그1 6R 홈 디종과의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유니폼을 준비했다. 바로 ‘한글 유니폼’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8분 레미 우뎅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황의조는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팀은 디종을 상대로 3차례 골망을 흔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보르도 구단은 한국 공격수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1의 축구 구단으로 장루이 가세(Jean-Louis Gasset)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보르도의 특별제작 한글 유니폼 이벤트는 2019년에도 1번 진행됐다. 당시에는 한글과 영문을 병기했으나 올해에는 한글만 표기한 점이 다르다. 황의조는 당시에 FC 낭트 전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었다. 한국의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해 디종과의 경기에 한글 유니폼을 선수들이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실제 6R 경기에 한글
2020 K리그가 뉴미디어를 통해 전경기 중계가 결정됐다. 한국의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가 5월 8일 개막이 결정되면서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도 결정됐다. K리그의 국내 뉴미디어 중계권 판매 사업은 덴츠-팀트웰브 컨소시엄이 맡게 됐다. 덴츠는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기업이고, 팀트웰브는 축구 데이터 콘텐츠를 통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컨소시엄은 KT 시즌(Seezn), 유플러스티비 모바일, 트위치, 웨이브 등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들에 중계권 협상에 나서고 있다. K리그 운영을 담당하는 프로축구연맹은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마스코트 반장선거’, ‘랜선 토너먼트’, ‘K리그 인트로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소통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