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A((사)한아세안포럼) 제5차 IDEA경진대회 선정위원회는 총 공무자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아래와 같은 선정 이유로 대학-대학원부와 일반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학-대학원 수상자로는 순 삼랑(SUN Samnang, 고신대 교육학 박사과정), 일반인 수상자로는 하유경(KAFA,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사무부국장) 부국장이다. 아래는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이 제5차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국제협력방안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선정 이유다. 대학-대학원 수상자 순 삼랑은 1989년생으로 프놈펜왕립대 법대를 졸업 후 2년 후에 한국에 와서 부산외대 교육학 석사, 현재 고신대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캄보디아 유학생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의 겨류협력에 적극 노력하고, 관계 증진에 지대한 공헌이 있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일반부 수상자 하유경 부국장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문화교류 및 외교 관계 협력 증진에 적극 협력해 많은 공을 세웠다. 아세안 10개국에서 들어오는 산업연수생 및 단기근로자들의 권익과 이민정책 수립에 지대한 공헌이 있음을 인정했다.
“칸달주 자동차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체아 부티(Mr.Chea Vuthy)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장관과 박상원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KAFA) 회장이 2024년 8월 13일 캄보디아 칸달 주에 설립 추진 중인 ‘캄보디아 자동차부품 산업 단지(Cambodia Automobile Parts Ind- ustrial Complex/Kandal)’ 조성 프로젝트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프로젝트 양해각서는 CDC 장관 집무실에서 “두 나라간 성공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아 사인을 했다. 박상원 회장은 “특히 경제면에서 캄보디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구조 변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한국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양측은 2021년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40만 9493평방미터의 부지에 조성되는 칸달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면 약 19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상호 적극 협력 함과 아울러 캄보디아의 고용 증대와 산업구조 개편에 많은 공헌을 할 것이다“을 강조했다. 이 단지는 베트남 호치민시티로 가는 2번 국도변
“6개월 준비, 구글-네이버 빅데이터 분석 5개 분야 수상자 선정했다” 박상원 회장이 ‘다이거스타임스 프레미엄 의정대상’의 제정 및 시상 배경을 밝히며 5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선 MZ세대 이슈 분야에 배현진(국민의힘)-김한규(더불어민주당), ESG 이슈에는 이탄희(더불어민주당)-조정훈(국민의힘), 성평등이슈에는 류호정(정의당)-김웅(국민의힘), 재난구조이슈에는 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철규(국민의힘), 미래비전이슈에는 김태호(국민의힘)-박용진(더불어민주당)-하태경(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되었다. 배현진 의원은 아동복지법-영유아보육법-모자보건법 입법활동이 돋보였다. 김한규 의원은 가정폭력방지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등, 이탄희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동물보호법 등, 조정훈 의원으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등, 류호정 의원은 성폭력범제처벌특례법 등, 김웅 의원은 경찰공무원법 등, 한정애 의원은 재해구호법-재난 및 안전관리법 등, 이철규 의원은 광산안전법-해양사고조사심판법 등, 김태호 위원은 노인복지법과 농어업인삶의질향상지원법, 박용진 의원은 강북복합균형발전법-공정거래법, 하태경 의원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테러방지법 등을 법안활동을 했다. 한아세안포럼 회장이기도 한 박
캄보디아 GDP가 2020년 -3.1%에서 2021년 3% 반등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인 S&P는 세계은행, IMF, ADB 전망치보다 더 성장 전망했다. 이는 성공적인 백신 접종을 통해 국민과 외국인들의 활동을 제한하지 않아 국가신뢰도를 높여 외국인 투자 재활성화를 촉진시킨 결과다. 필자는 특히 실물적인 시장 관점에서 볼 때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인사를 만나고, 많은 곳을 가보니 피부로 느낀 것은 캄보디아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를 잘 극복하고 나름 선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 코로나19 이전 이후 변화 보니....프놈펜 스타벅스 4개--> 20개, 호치민은 스타벅스 폐쇄 이를 증명하는 단적인 예는 2019년 프놈펜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4곳 있었다. 2022년 현재 20곳으로 늘어났다. 놀라운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16곳이 증가, 지금까지 성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반해 베트남 호치민시티 스타벅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베트남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버티지 못하고 폐쇄되었다. 이것만을도 두 나라 간의 확연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중국과 베트남은 ‘코로나 제로 정책’으로 인해
한아세안포럼과 삼랑코리아(주)가 민간 개발로 캄보디아에 ‘칸달주 자동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면 약 19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40만 9493평방미터의 부지에 조성되는 ‘칸달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미진주식회사(대표 양원모), BP주식회사(대표 정동훈) 등이 입주하여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베트남 호치민시티로 가는 2번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에서 1Km 떨어진 곳에 3번 국도와 4번 국도 시아누크빌 가는 인터체인지가 공사 중이다. 맞은편 도로를 따라 8Km를 가면 신공항이 위치해 있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이 칸달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프로젝트는 한국의 유수의 자동차 부품사들이 참여하는 캄보디아 최초 자동차 부품 복합 산업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성 후 업체들이 입주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함으로써 캄보디아 자동차부품산업을 크게 발전할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부품 수출 전진기지로도 기대된다. 한아세안포럼(박상원 이사장)은 “캄보디아의 칸달주 자동차 부품단지 조성 사업 주진키를 위해 우선 한국의 국회의
두드림넷이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과 4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한아세안포럼 회장은 지난 24년간 캄보디아에서의 총 350억 상당의 기부활동을 인정받아서 2013년 캄보디아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 1순위의 십자대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원 회장은 “두드림넷의 바자회 기부 플랫폼이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과의 관계증진 및 기부문화 교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드림넷과 한아세안포럼은 또한 “한국의 경제인들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유명상 두드림넷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부는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과의 이번 협력이 아세안 10여개국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상원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이 지난 17일 태국에서 열린 ‘제7회 한-메콩 비즈니스포럼 방콕’에 참석해서 주제 발표를 했다. 태국 외교부, 태국금융감독원, 프레디 다차이(Predee Daochai) 은행연합회 회장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대표하여 강연했다. 박 이사장의 발표는 태국 고위 관계자와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참석한 200여명의 참석자들로 “기업의 글로벌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국제회의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탄 모니반(Dr. Tan Monivann) 부회장, 라오스 상공회의소 탄농신(Thanongsinh KANLAGNA) 부회장, 미얀마 네이 를라잉(U Nay Zaw Hlaing) 대표, 베트남 상공회의소 티튜티(MS LE THI THU THUY) 부국장이 패널로 참석해서 주제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