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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스케일업 팁스 컨소시엄에 합류…대전 지역 경쟁력 강화 지원

대전테크노파크, 5기 운영사 컨소시엄에 참여
컴퍼니케이・카이스트・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참여

1월 1일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5기 운영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대전 기업의 성장 지원과 투자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는 민간 운용사가 기술 기반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TP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하 ‘컴퍼니케이’), 카이스트창업투자지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연구개발(R&D)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컴퍼니케이는 누적 운용펀드 1조원 규모의 검증된 벤처캐피탈(VC)로 지난 2024년 대전 지역 ▲스텝랩 ▲아이옵스 ▲큐토프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스페이스린텍 등에 투자했다.

 

대전TP는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대전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기업들의 전략 기술개발 ▲사업화 ▲기업성장 스케일업 등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TP 김우연 원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위축으로 지역기업의 투자유치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전TP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컨소시엄 R&D지원기관으로서 대전의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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