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지베이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산용품 정기 구독 서비스 ‘월간임신’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베이비빌리는 아이의 하루 성장과정을 일러스트로 확인하는 ‘빌리’와 출산 준비물을 정제된 정보로 제공하는 임산부 어플리케이션이다.
임신 주차에 맞는 태아의 크기와 상태, 신체 발달 정보 등을 알아보며 시기별 산모에게 필요한 것과 피해야 할 것, 행동지침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빌리지베이비의 장이지 마케터는 “베이비빌리 어플은 임신 후 출산준비물을 구매하며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임산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해당 출산준비물의 판매량이 높은 제품들의 순위와 직접 구매한 소비자의 리뷰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실제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