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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관광형 MOD 로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

KST인텔리전스, 한컴앤플럭스, 로카모빌리티, 포스뱅크솔루션즈, 한국투어패스, 마크애니 등과 공동 수행

 

씨엘이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다.

 

온디맨드 모빌리티 기업 씨엘이 ‘2021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공동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 인천에 이어 2번째 선정으로 여행객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 씨엘은 수요응답형(DRT, Demend Responsive Transport) 및 목적응답형(PRT, Purpose Reponsive Transport) 교통체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목표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여행객과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하는 것이다.

 

관광형 MaaS는 KTX(철도)를 비롯한 항공, 해운 등 도시간 이동수단과 시내버스, 공유형 자동차 등 도심 교통수단, 그리고 초소형전기차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환승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관광형 마케팅 플랫폼도 이번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한 축으로 소상공업장 전용 POS를 보급하고, 이를 MaaS와 연계함으로써 모빌리티 기반 주문, 결제를 통합하는 시도가 이뤄진다.

 

씨엘은 수요기반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형 MaaS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씨엘 모빌리티사업부 김민호 이사는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관광형 MaaS 서비스"라며, "인천광역시 아이모드(I-MOD) 버스 운영사로서 씨엘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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