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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 넥스트 컨설팅, 바스크 직업 보고서 발표 ‘ICT 및 엔지니어 직종 급여 높아’

ICT 직종별 평균 연봉 상승세
핵심 개념은 영속적 관계와 재택근무

 

컨설팅 회사 LKS Next가 바스크지역 직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월 7일 LKS Next가 빌바오(Bilbao)에서 발표한 바스크(Euska야) 급여 가이드 제 6판에 따르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 90개의 전문 프로필의 총 연간 고정 급여에 대한 데이터 및 직업에 필요한 특성과 기술이 기술되어 있다.

 

자료에 따르면 급여 인상이 높은 직업은 엔지니어링, IT, 메카트로닉스 등 공학 및 정보통신에 관련된 직종이었다.

 

공통적으로 이들은 산업공학 관련 학위를 소지하고 신정보기술 관련 프로필을 보유한 사람들의 급여가 2023년 대비 평균 이상으로 인상됐다고 기술됐다.

 

이 보고서는 본부장부터 사무보좌관까지의 평균 연봉 순위를 보여준다.

 

회사 경영진은 €267,289 유로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의사 €52,337,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49,003, 정보 시스템 분석가 €48,177, 제품 엔지니어 €46,584, 연구원 €38,322, 공장 작업자 €26,199, 행정 사무원은 €25,432로 나타났다.

 

보고서 발표회 LKS Next의 안데르 산시네네아(Ander Sansinenea) 인사 컨설팅 이사는 “바스크 지방에서는 2023년에 급여가 CPI보다 높아져 전년도 구매력 손실을 보상했다.”면서 ‘영속적 관계의 개념’을 강조했다.

 

이어서 “보상 외에도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다른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핵심에 대해“재택근무가 가능한 바스크 전문가들은 덴마크나 미국 등 다른 국가로부터 급여를 받아 일하라는 제안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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