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대표 정우진)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과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HN은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최종 오디션 선정작 TOP10기업을 대상으로 한 게임 기술 교육 지원, 총 3억원 상당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TOAST Gamebase’ 무료 크레딧 제공 등이 있다.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은 우수 게임 콘텐츠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 등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게임 지원 사업이다. 오디션 선정기업에는 총 상금 1억 5000만원과 게임 서비스를 위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2020년에 13회 개최를 맞이하는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끈 1세대 리딩 기업”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게임개발사와 함께 공유하며, 상생하는 게임 생태계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노조해고의 부작용까지 경영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 이후 재매각을 추진 중 직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하면서 사측과 노조의 진실 공방 등 후폭풍이 거세다.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에 지난 2월부터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해 체불임금이 250억 원가량까지 늘어났고, 이스타항공사노동조합은 전 노선 운항 중인 셧다운과 구조조정을 제주항공 측에서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무급 순환휴직 추진 철회를 놓고도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는 “노조가 먼저 체당금 손해 등을 이유로 무급휴직에 반대했는데 이제 와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종사노조 박이상 위원장은 “재고용 보장만 된다면 희망퇴직도 가능하가도 얘기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도 무산됐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지주사인 이스타홀딩스는 2019년 12월 18일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0년 3월 2일 이스타항공의 지분 51.17%를 545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영일엔지니어링이 한국 NI와 공식 협력업체 등록을 완료했다. 자동화 설비 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이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의 공식협력업체로 등록이 완료됐다. 이번 공식협력업체 등록을 통해서 영일엔지니어링은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솔루션을 공정 과정에 적극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일엔지니어링은 자동화 설비 중 자동차 공정에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공조장치를 비롯해 조향장치, 엔진 등의 부품 제작을 위한 자동화 공정을 제작해주는 기업으로 1994년 처음 설립됐다. 기존의 자동화 설비 공정은 설계에 따라 기계를 조립해 부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영일엔지니어링은 생산 후 생산품의 불량이 발생하는 비율과 문제가 발생하는 공정의 라인을 세분화 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파악한 뒤 생산 품질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랩뷰(Labview)로 공정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교류가 발생하면서 공식 협력업체로까지 등록하게 됐다. 현재 영일엔지니어링은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외에도 키앤스코리아, ㈜대곤, 한국훼스토, KVT, 쿠카로보틱스코리아, ABB 코리아, 현대모비스, 발레오
한국가스공사가 S&P의 신용등급 ‘AA’를 유지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은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한국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 단기신용등급은 ‘A-1+’를 유지했다. 장기신용등급 AA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고, 단기신용등급은 A-1+는 단기신용등급 중 최고등급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신용평가등급 유지는 2020년 유가하락으로 인해 2021~2022년 유가회복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해외투자손상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판단과 원료비 연동제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에서 나왔다. 또한, 최근 수소경제 화성화를 위해 한국 정부가 내세운 경제정책과도 밀접한 연관성과 수소에너지 공급 인프라 건설 등의 선행적 투자 역할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의 독자신용등급 역시 한국 공기업 중 가장 높은 BBB를 유지해, 업황 부진 및 가스사업 및 수소사업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하는 부채관리를 통해 신용등급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제2 공장 건설을 위해 1억 유로(원화 약 1,400억 원)를 조달한다. 지난 9월 7일 경제매체 ‘더 구루’는 ‘SK이노베이션’(SK Innovation)이 지난 9월 4일 스페인 대형은행인 BBVA로부터 운전자본 대출 계약을 맺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자금을 배터리 공장 증설과 연구・개발(R&D)에 사용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2월 연간 생산 능력 7.5GWh 규모로 가동 중인 헝가리 코마롬시 제1 공장 부지에 전체 면적 11만 5,702㎡ 규모의 제2 공장 건설을 결정했으며, 총 투자 금액은 9,452억 원으로, 2022년에 대량 생산을 목표로 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를 핵심 배터리 생산기지로 키워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유럽은 환경 규제과 주요국 친환경차 정책 확대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2020년 1분기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은 22만 8,945대로 지난 2019년 1분기 12만 5,848대 보다 45%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지난 2019년 8월 국내 기업 최초로 8,000억원 규모의 ‘그린론’(Gree
스페이스뱅크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간공유플랫폼 기업 스페이스뱅크(Spacebank)는 인공지능(AI)으로 소비자 행동분석 데이터를 분류하고 결과물을 마케팅이나 세일즈, 제품개발 등에 활용하도록 제휴 제조업체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뱅크는 현재 판교 창업존에 입주해 있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창업 지원시설이다. 스페이스뱅크가 선정된 데이터 가공 수요기업은 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 비용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뱅크는 AI 데이터 가공에 대한 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스페이스뱅크의 이원희 대표는 “COVID-19로 인한 오프라인 공간 사업자들의 어려움과, 제조 스타트업들의 힘든 상황 속에서 스페이스뱅크가 본 사업을 통해 리테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이 현재 미국에 준공 중인 배터리 공장을 위한 투자 자금 용도로 5,400억 원 규모의 ‘그린론’(Green Loan)을 조달한다. 지난 9월 4일 경제전문지 ‘더 구루’는 SK이노베이션의 미국 법인인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신디케이트 그린론을 통해 4억 5,000만 달러(원화 약 5,400억 원)를 조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투자 위험은 산재해있다. LG화학과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패소 위기와 미국 현지에서의 불법 취업 논란도 남아있다. 신디케이트 그린론에는 신한은행・호주뉴질랜드은행(ANZ)・미츠이스미토모은행(SMBC)가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그린론’이란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에너지 효율화 같은 친환경 사업에 제한되는 자금 조달 방법이다. 글로벌 기관에서 받은 ‘친환경 인증’이 필요하지만, 일반 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필요할 때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19년 8월 SK이노베이션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8,000억 원 규모의 그린론을 조달했다. 미국, 헝가리, 중국 등에 건설하는 공장 건설 자금에 투자하기 위한 용도였지만, 이후 미국 배터리 공장의 규모를 확산하면서 자금이 부족해졌다. SK이노
한온시스템이 현대차그룹의 E-GMP 전기차 공조 시스템 공급사로 2차 사업까지 수주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공조시스템의 공급사로 1차 사업을 수주한 한온시스템이 2차 수주에도 성공했다. 2019년에 수주한 1차 사업 물량은 2021년에, 2020년에 수주한 2차 사업은 2022년에 양산 예정이며, 1차 배터리 공급사는 SK이노베이션, 2차 배터리 공급사는 LG화학이다. 한온시스템의 2차 수주액은 약 4억 4800만 달러(한화 약 5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한온시스템의 연간 수주 목표금액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85억 원)의 45%에 해당하는 액수다. 자동차의 열관리시스템은 내연기관차도 필수적이지만 전기차에는 주행거리 연장 등에 영향을 직접 주기 때문에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만큼 전기차 사업의 핵심 요소로 손꼽힌다. 현재 국내 공조 시스템은 한온시스템과 두원공조가 양분하고 있고, 현대자동차 그룹이 계열사인 현대 위아를 통해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고, 이 중 23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