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의료용품 공장을 위해 한국-독일-미국에 투자를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미디어 데틱파이낸스(detikFinance)는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이 조코위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의료용품 생산을 위해 외국인 투자 물색 중에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투자자 대상은 미국, 독일, 한국 등 여러 국가다. 인도네시아 투자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된 이유로 국내 생산 시설 미비로 인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 수요 9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