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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마트24, 퇴사 직원에 급여 미지급 혐의로 조사 받아

퇴사 직원 15명, 이마트24 현지법인 상대로 미지급 급여 청구

 

싱가포르에 있는 이마트24가 퇴사한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더스트레이트타임즈와 CNA에 따르면 전 이마트24 싱가포르 직원 15명이 노사정 분쟁관리연합(TADM)에 미지급 급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싱가포르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 2022년에 현지 법인 '이마트24 싱가포르 Pte.Ltd.'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취했다. 현지 법인은 그해 12월 가맹점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작년 7월 3호점을 오픈했다.

 

현지 법인은 당초 300개까지 점포를 확장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지난달 중순 갑자기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상태다.

 

싱가포르 노동부(MOM)와 TADM은 13일 공동성명을 통해 “5명은 이마트24와 합의에 도달했고, 회사는 밀린 급여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직원은 중재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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