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 디저트 브랜드 가배관 1호점은 대구 학정동 인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위치해 있다. 가배관은 커피와 디저트 전문점으로, 입원 환자들과 상주 직원들을 위해 건강하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구병원 방문객들이 제일 먼저 들러주시는 곳으로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픈한지 한달 여 만에 5천잔이 넘게 팔리면서 웃음꽃이 활짝 핀 가배관 대표님을 벤처기업협대구경북지회가 찾아가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카페를 병원 내에 오픈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과거부터 카페를 좋아해서 여러 곳을 찾아다녔고 커피와 과일음료를 즐겨 마시곤 했다. 그러던 중에 시럽이나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 것에 아쉬움이 들어 재료 본연에 맛을 살린 레시피를 연구했고, 이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창업을 결심했다. 건강한 레시피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 끝에 병원 내 입점을 결심했고, 지난 10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가배관 1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 가배관은 환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입원 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지난 11월 21일 화요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이 ‘제 7회 벤처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 겸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창림이엔지 권원현 대표이사 겸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인국 센터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현조 청장 ▲대구지방조달청 이영호 청장 ▲한국거래소 채희문 대구사무소장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김명술 회장 ▲벤처기업협회 심술진 부산지회장 ▲경북자동차임베디드 연구원 송종호 원장 ▲등 벤처기업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년의 임기를 마친 제7대 대구경북지회장인 이창은 지회장의 이임식과 제8대 대구경북지회장인 권원현 지회장 취임식도 겸해 진행됐다. 한 해의 실적을 기록한 기업들의 수상식도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이나 대구광역시장 수상 등이 이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제1기 KOVA 대학생기자단 시상도 진행해 경북대 조민경 학생이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제2회 KOVA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대구한의대 ‘굿
지난 10월 23일 영남대학교 본관에서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KOVA 대경지회’)와 영남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박상철 교수 겸 비서실장, KOVA 대경지회 이창은 회장, 임수현 총괄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체제 구축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인력 교류 및 제반 시설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KOVA 대경지회는 지난 2021년에 전임 회장인 손미향 회장이 영남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협회와 대학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 기업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학생들과 기업들도 새마을정신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대구경북지회장은 “기업들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현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에게도 좀 더 실질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 테헤란로에 지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IT 회사이다. 고객들이 믿고 찾는 IT 회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이 엿보이는 상호와 기술과 기술사이에 감성을 더하는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벤처기업이다. 또한 업무강도가 높다고 알려진 IT 기업의 구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회사다. 업무만족도가 높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직원들의 복지에도 남다른 회사다. Q. 반듯한컴퍼니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무엇인지? 우선 반듯한컴퍼니가 가진 비전은 '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IT기업' 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당사는 기술 수준도 많이 높지만, 저희만의 감성은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히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에 감성을 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반듯한컴퍼니가 표현하고 싶은 감성은 무엇인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실용성에 역점을 둔 제품이라면, 아이폰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마다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서고 기다리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기술에 우수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UI/UX 를 담은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에서는 정기월례회를 맞아 8월 9일(수) 3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KOVA 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조강연, 회원사 IR피칭, 분과모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으로는 스케일업벤처스 투자심사역인 박종연 이사가 회원사 IR피칭에 앞서 사업을 하는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과 사업의 핵심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원사 IR피칭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회원사들이 기업의 가치증가와 투자사의 매칭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IR피칭에는 ▲㈜창림이엔지 ▲㈜픽쇼코리아 ▲㈜씨플러스 ▲㈜다니엘 ▲㈜리얼테크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루어졌다. 피칭 방법 협의부터 준비, 실행까지 전 과정에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여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해냈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창림이엔지는 휴대용 정수 물병 ‘리퓨리’를 생산한다. 리퓨리는 오염된 물로 질병에 노출된 인구를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 다회용이지만 정수 필터의 교체가 손쉬워 청
대구 중구에 혁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사업을 꾸려가는 기업이 있다. 더불어 제품을 사용하고 고객들이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이승렬 대표의 진심어린 기업가정신은 라이프앤휴먼킹이 발빠르게 성장해나가는 이유이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라이프앤휴먼킹’의 이승렬 대표이사다. Q. 회사설립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처음 라이프앤휴먼킹을 설립할 생각이 있어서 설립하게 된 것은 아니다. 예전에 화장품 판매일을 하면서 방문판매도 진행하고 영업도 열심히 했다.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도 끈끈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회사가 직원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 이후로 직접 회사를 만들어서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이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위 동료들의 권유와 신임을 얻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Q. 2020년 설립한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질적으로 2020년 설립으로 되어 있지만 그 전부터 코스메틱 유통 영업에 경험을 두루 거치고 있었고 법인 설립을 한 해가 바로 2020년이었다. 브랜드 런칭은 2022년 5월 말에 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자기 성장 연구소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중지능 적성 검사와 자기 성장 시간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강점인 지능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 인생의 프로젝트 설계를 통해 스스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김명숙 대표는 갑작스러운 명예퇴직에 좌절하지 않았다.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병행했다. 탐색의 시간을 거친 뒤, 다른 사람들의 인생 제2막 준비를 도울 수 있는 연구소를 설립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 경북지회는 자기 성장 연구소의 김명숙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Q. 자기 성장 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했었다. 교보생명 공채 여사원으로 입사해서 22년 7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5년 동안 지점장을 맡아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당시 오랫동안 임원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 지점장을 하면서 꽤 높은 연봉을 받았고, 너무 젊은 나이인 40대 초반에 퇴직을 하고 나니까 긴 100세 인생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나
달서구청은 지난 1월부터 ‘2023 청년 친화형 기업맞춤인재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산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대구광역시‧달서구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18~45세 구직활동 청년들을 대상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마케팅, 스카트 워크,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취업지원 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받는다. 교육 종료 후 수료자에게는 교육 실비 지급 및 기업 탐방, 동행 면접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을 신청하고 싶은 사람들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에 6월 30일 금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교육은 7월 3일부터 받게 진행된다. 참여 자격이나 내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국(053-721-689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페인트로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조하는 기업이 있다. 벽과 유리에 페인트를 칠하기만 하면, 그곳이 스크린 화면으로 만들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메쉬 소재로 제작된 야외용 스크린을 판매하는 이 기업의 이름은 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다. 픽쇼코리아는 6년 전 선행기업의 사례를 보고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았다. 지난 2017년 특허를 선출원한 후, 2020년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금 현재는 세계 유일 유리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작하여 알리바바, 아마존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 Q.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기 전에 특허출원과 실용신안 출원을 먼저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창업과정이 특이한 것 같다. 진행 과정과 특허기술에 대해 설명한다면?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서 여러 사업을 거쳐 지금 현재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픽쇼코리아의 모태가 되었던 아이템을 알고 있었던 게 5년~6년 전이었고 현재의 특허를 출원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3년 정도 준비해서 2020년 7월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게 됐다. 현재 특허기술인 홀로그램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는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들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5월 19~20일 양일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2023 대구경북 벤처기업 재도약 워크숍’이 열렸다. 매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이번 워크숍 주제를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힘들어하는 벤처기업들의 재도약을 핵심으로 삼아 기업들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워크숍에 참석한 협회 회원사들은 대표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안메디케어(대표 전승원)와 광명농산㈜(대표 강인숙), 와이케이푸드㈜(대표 전유경)는 행사 이후 대표간 미팅을 진행했다. ㈜정안메디케어는 광명농산㈜과 27,000달러(원화 약 3,500만 원) 와이케이푸드㈜와는 28,000달러(원화 약 3,600만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판매품목은 광명농산㈜의 다이어트 식사 대용 식품인 ‘표고버섯 누룽지’와 와이케이푸드㈜의 ‘도라지 정과’다. 광명농산㈜의 ‘표고버섯 누룽지’는 한국의 정서를 반영하여 고소한 누룽지와 표고버섯의 영양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식사 및 세계 여행자를 겨냥한 대용 식품이라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바이오텍(대표 박덕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경산북도 경산에 위치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바이오텍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투자‧금융 분야에서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벤처기업 발굴과 협회의 회원사 간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융‧복합 사업을 비롯한 공동사업의 기획 및 참여 등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인들이 주도하는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한 혁신국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에 8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MOU를 진행하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15년 7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9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텍은 2019년 6월 25일 설립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일반 바이오소재의 복합미생물 제재(劑材)과 미네랄 등을 활용하여 탈취제, 매탄가스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지난 12월 1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 이하 ‘대경지회’)의 김민지 팀장이 대구 달서구청으로부터 일자리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김민지 팀장은 2022년 한해동안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담당하면서 재능기부 활동 지원사업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대경지회에 근무하면서 달서구청과 연계한 일자리창출을 통한 실업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달서구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경지회 김민지 팀장은 “앞으로도 달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 참여하여 고용활성화와 실업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