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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엔지니어링㈜, ESG경영 실천 선언 참여

이창은 대표“글로벌 기업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 삼을 것”

 

대구의 전기차 자동화 장비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대표 이창은)가 ESG경영 실천 선언문 결의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12일 글로벌 CEO 클럽의 ESG경영 실천 선언에서 영일엔지니어링은 소속 기업의 일원으로 해당 선언문에 서명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ESG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함께 일컫는 말로 2022년 1월 19일 국립국어원을 ESG경영을 한국어로 ‘환경-사회-투명경영’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기업 가치 측정을 위한 회계학‧재무학적에 기반한 수량적 판단기준과는 다른 비재무적 요소로 상법학에서는 ‘주주가치 극대화’에 대한 대안이자 반발의 측면으로 다루는 분야기도 하다.

 

해당 선언문 또한 ESG의 세가지로 나뉘어져 실천할 부분을 규정하고 있다.

 

환경 분야는 ▲환경경영 목표를 설정해 임직원이 이를 함께 실천하기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및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기 ▲효율적 용수사용, 폐수처리 및 폐기물 관리를 위해 구체적인 매뉴얼 만들어 실천하기 ▲환경 친화적인 제품개발, 공정개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활동과 환경관련 사고 예방 실천 등이 있다.

 

사회 분야는 ▲산업안전과 보건관리 관련 법규준수, 예방활동과 사고발생시 처리절차 등에 관한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실천 ▲근로 관계 법규 준수, 인권 보호, 협럭적 노사관계 구축 노력 ▲거래당사자와 공정거래를 위한 매뉴얼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수립하여 실천 ▲지역사회 주체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천 등이 있다.

 

거버넌스 분야는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부패방지를 위한 윤리규범 및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윤리경영 실천 ▲독립성과 전문성이 있는 이사회 운영 및 감사인을 선임하고 주주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운영 ▲신뢰성 확보를 위한 회계 투명성확보와 ESG경영 활동 성과에 대한 정보공개 ▲ESG경영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환경, 사회, 윤리 및 안전보건 등과 관련한 인증프로그램 취득 노력 등이 있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는 “전기자동차 분야가 친환경적인 분야로 인정받고 있고 당사 역시 지여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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