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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전국 아동보호시설에 난방비 9억원 지원

3년간 3억원 씩 총 9억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한다.

 

2월 4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그룹홈 난방비 지원과 함께 2022년 11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기 교체를 위한 9억 원 등 총 18억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3년간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업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진정성 있는 도움을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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