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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 시장 공략 잰걸음

야나두에 야나두 클래스, 야나두 유캔두 등 서비스 확장으로 에듀테크 1위 노린다

 

IT 기업 카카오(Kakao)의 카카오키즈가 ‘야나두’를 앞세워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키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시장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교육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2019년 인수한 교육 플랫폼 야나두와 1분기 통합법인 매출 약 300억 원, 영업이익 약 70억 원을 바탕으로 종합 교육 플랫픔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야나두 유캔두라는 동기부여 플랫폼과 맞춤형 강의인 야나두 클래스,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등 서비스를 예고하고 매출 1000억 원과 흑자 200억 원을 달성하고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공동대표는 “야나두 브랜드를 영어 교육 중심에서 포괄적인 전체 교육 중심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에서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통합법인을 에듀테크 분야 1위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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