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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동아연구소 ‘열린 동남아학교’ 3개국 언어 배운다

9월 14일부터 12주,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 비대면 실시간 강의

 

서강대 동아연구소 <열린 동남아학교>가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언어강좌 프로그램을 9월 14일부터 개설했다.

 

2011년부터 매 학기 언어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동남아시아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제17 언어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개설된다.

 

수강시간은 9월 14일부터 총 12주로 진행된다. 매주 1회 회당 100분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인도네시아어(초급 19:00, 중급 20:50), 매주 수요일에는 베트남어(초급 19:00, 중급 20:50), 매주 목요일에는 태국어(초급 19:00) 수강을 할 수 있다.

 

강사는 인도네시아어는 최신영(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강사), 베트남어는 황엘림(고등학교 교과수 감수 및 EBS 수능특강, 수능 완성 집필, 착붙는 베트남어 동영상 강의 촬영), 태국어는 이정윤(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태국어통번역학과 강사)다.

 

수업방식은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수강인원이 5명미만일 경우 강의는 개설되지 않는다. 수강비 12만원(교재비 별도), 접수기간은 8월 21일~9월 6일로 서강대 동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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