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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주택가격 상승, 경기 2.30% 1위, 인천 1.77%-대구가 1.74% 순

비수도권 가운데 대구가 가장 높아 2‧4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불구 지가 상승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공개한 ‘월간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77% 상승했고 대구가 그 뒤를 이어 1.74%로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이 포함된 주택 총합 매매가격은 경기도가 1.63% 상승해 전국 시도 중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구는 1.30%로 2위, 대전이 1.26%로 3위를 기록했다.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전세값도 동반 상승했다.

 

세종이 3.59%로 1위, 대전이 1.71%로 2위, 울산이 1.59%로 3위를 기록했고 대구는 1.32%로 전국에서 4번째로 아파트 전세값이 가장 높게 상승한 지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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