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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총연, ‘세계한인 모국기여 현황 발표세미나’ 국회서 연다

10월 2일 국회서 세미나, 6일에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 회장 심상만)는 ‘세계한인 모국기여 현황 발표세미나’(10월 2일(월) 14:00~17: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와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10월6(금) 15:30~19:30,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을 개최한다.

 

‘한인회의 모국 기여 발자취, 그리고 현재와 미래’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모국기여 현황 발표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한인사회가 대한민국 발전과정에서 기여한 공적과 현재 기여하고 있는 각종 활동을 소개한다.

 

한국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세한총연과 임종성 국회의원,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세계한인 모국기여 현황 발표세미나’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한인회 등의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모국기여 현황 사례 발표하는 한인회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럽한인회총연합회,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미국 북앨라마바한인회, 미국 피츠버그한인회,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캄보디아 이엠립한인회, 일본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등이다.

 

 

또한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은 세한총연 회원인 세계각국의 한인회장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회원의 결속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워크숍은 김덕룡 상임고문, 승은호 상임고문, 박상희 상임고문,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이 축사로 시작한다.

 

오영훈 세한총연 상근부회장의 ‘한인회의 차세대 육성방안’, 세한총연 발자취(영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MOU 기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과 교수 ‘글로벌 리더의 식생활’ 특별강연,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 주최의 만찬도 이어진다.

 

세한총연은?

 

2021년 10년 6일 창립된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다.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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