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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총연 “세계한인 중 '모국 기여' 사례를 모집합니다”

7월 14일까지 이메일 모집...재외동포 관심 높이기 위해 9월 말 세미나서 사례 발표

 

“세계 한인의 모국을 기여하는 사례를 찾아주세요.”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 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세계한인 모국 기여 사례’를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 모국기여 현황 발표 세미나’ 대상작 선정을 위한 절차다. 대상 사례는 독립과 건국 기여, 경제적 기여, 정치외교적 기여, 영사조력 기여, 사회문화적 기여, 기타 모국 위상을 높인 기여 등에 한인회가 함께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세계한인 모국기여 현황 발표 세미나’는 세계 한인회가 모국의 독립과 건국, 산업화 및 민주화 과정에서 기여한 공적과 공공외교 등 모국을 돕기 위한 각종 노력을 취합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다.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재외동포들에게는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모집 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세계한인 모국 기여 현황 발표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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