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9세 미만 청년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지원기관에 선정된 계명대학교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사업자등록이 없는 29세 미만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평균 700만 원(최대 1000만 원) 지원과 전단 멘토링, 선배 창업자 네트워크 데이, 후속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3년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 이노캠퍼스지원사업 등을 통해 262개의 사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매출 764억 원을 달성하고 553명의 신규 고용 창출, 43여 억원의 창업기업 투자 유치의 성과를 달성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창완 단장은 "생애최초 창업자로 선정과 더불어 글로벌창업대학원과 협업을 통해 최초창업자가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특화 BM피보팅, 판로개척, 온라인마케팅, 대학기술이전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들 창업자가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 사업 2021-06-30 ~ 2021-07-20 16:00까지 K-STARTU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