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창완)가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경쟁력 강화 방안’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6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입주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경쟁력 강화 방안’ 특별강좌가 개최됐다.
계명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2020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하는 기업들의 매출감소에 시장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이커머스(E-Commerce) 거래액은 16조 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온라인 구매와 배송 문화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계명대 창업보육센터는 B2B, B2C 거래 완제품을 보유한 입주 기업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빅파워 등급으로 관련분야 키워드 1위를 유지 중인 ‘가성비만땅몰’ 김범수 대표는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실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재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과 온라인에 걸맞는 기업가의 마인드 등 실전 위주의 강의를 통해 높은 수강생 만족도의 강의를 진행했다.
계명대 창업보육센터 김창완 센터장은“위드 코로나시대 창업기업들이 온라인 전환을 강화 할 수 있도록 E-businesss, 이커머스 등 창업지원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무와 실습을 병행한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대명캠퍼스에 있으며 현재 47개 보육실에 창업 7년 이내의 다양한 기술창업 기업들이 입주해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