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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헤이 등 베트남 창업자 3인방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 선정

핀헤이 창업자를 비롯 스타트업 투자-메드링크 아시아 대표 등 이름 올려

 

베트남의 스타트업 창업자 3인방이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영예를 안게 되었다

 

스마트 저축 어플리케이션 ‘핀헤이(Finhay)’ 창립자이자 대표인 응이엠 쑤언 후이(Nghiêm Xuân Huy)를 비롯한 3인방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핀헤이는 밀레니얼세대들에게 뮤추얼 펀드 플랫폼을 제공해 소액투자 돌풍을 일으켰다. 어떤 시간 장소에서도 웹사이트와 스마트폰을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의 젊은 고객들이 휴대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 등 투자 컨설팅을 받고 있다.

 

또한 베트남 실리콘밸리 캐피탈 스타트업 투자 기금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한 응옥 뚜언 린(Hàn Ngọc Tuấn Linh), 의료기술 관련 스타트업 메드링크 아시아(Medlink Asia)의 응우옌 티 응옥 후엔(Nguyễn Thị Ngọc Huyền)도 선정되었다.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 350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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