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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혁신센터-단국대학교, “우수창업 발굴위해 함께해요”

중기부 지원사업 연계한 업무협약...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협력

 

"경기창조혁신센터-단국대학교, 스타트업 발굴 위해 손 잡았어요."

 

지난 6일 경기창조혁신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창업지원사업에서 사업연계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경기창조혁신센터는 단국대학교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기업 발굴과 사업간의 연계성을 높여 효율적인 기업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창조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사업 중에서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초기창업자의 스케일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사업화 자금 및 기업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단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2014년에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 내에서 창업기업 생태계를 조성해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로 사업을 전환했다.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의 사업을 연계해 예비창업자의 발굴을 위한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기간을 줄이고 도산위기 및 자금위기 등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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