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시아 최대규모의 정보통신 분야 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ConnecTech Asia)’ 온라인 행사에 ‘서울스타트업관’을 운영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서울스타트업관'은 혁신기술 분야의 서울 스타트업 20개사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제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를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온라인 행사에 참가할 스타트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는 7월 31일 0시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서울 소재 정보통신 분야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