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계명대,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실무교육’ 성과발표회 개최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스토어 등 전문가들로 멘토링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21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2021년 9월부터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e-비즈니스 시장 진출을 지원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네이버 스토어(Naver Store), 알리바바(Alibaba) 등 전자상거래 시장의 전문가들을 강사진과 멘토로 배치해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진출을 지원했다.

 

실적 발표회를 통해 대상 4팀, 우수상 7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원팜 설오열 대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해서 남에게 맡겼던 온라인 판매였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습을 해보게 되었다. 강사 분들과 멘토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팀이 함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니, 어렵기만 하던 온라인 판매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쉽게 익힐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과정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창완 단장은 “지역대학이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을 개발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계명대학교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토리뷰